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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한양로보틱스 인수 후 ‘통합 운영 엔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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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생산·R&D 등 전 부문 통합 운영 통해 단일화된 사업 프로세스 확립”

5000평 규모 생산 인프라 확보로 글로벌 수주 대응 위한 양산 아키텍처 완성 기대

 

나우로보틱스가 지난달 로봇 자동화 기술 업체 한양로보틱스 지분 인수 이후, 양사의 핵심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사측은 해당 전략에 대해, 산업용 로봇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조직·기술 결합을 이상의 가치라고 밝히며, 전략적 인수합병(M&A) 아키텍처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나우로보틱스는 현재 영업·생산·연구개발(R&D)·서비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을 일원화된 관리 프로세스로 재편했다. 30년 업력을 가진 한양로보틱스의 숙련된 제조 인프라와 나우로보틱스의 첨단 인공지능(AI) 제어 역량이 융합된 것이다. 앞으로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을 내재화한 통합 로봇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

 

특히 인수로 확보한 약 5000평 규모의 생산 기지는 글로벌 대규모 수주 대응을 위한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기존 다관절 로봇 및 자율주행로봇(AMR) 라인업에 한양로보틱스의 취출 로봇 제조 역량이 더해진 점도 주목받고 있. 이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시장을 겨냥한 양산 체계의 효율성이 직전 회계연도 기저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도화될 것이라는 게 사측 분석이다.

 

나우로보틱스는 확보된 생산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AI 기반 로봇 제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구동 기술, 고정밀 서보(Servo) 제어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의 상용화 프로세스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지능형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구동하는 미래형 로봇 생태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보인다.

 

향후 나우로보틱스는 법적 합병 절차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한 뒤 브랜드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면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해외 거점 확보와 전략적 투자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글로벌 종합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양사 제조 인프라와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차세대 로봇 시장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대규모 수주 대응 메커니즘을 공고히 하겠다”고 당위성을 피력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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