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I 교육 및 AX(AI 전환) 파트너 에이블런이 강연 전문 문화기획사 캐스팅코드와 협력해 AI 시대 직장인의 역할 변화를 기록하는 웨비나 브랜드 ‘AIog(에이아이로그)’를 공식 런칭했다. 기술 활용을 넘어 윤리·저작권·책임 경계 등 실무 현장에서 제기되는 본질적 질문을 다루는 담론 플랫폼을 지향한다.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현장에서는 ‘AI에 어디까지 맡길 것인가’, ‘생성 결과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의사결정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등 제도적·윤리적 공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을 앞두고 기업과 개인 모두가 숙지해야 할 법적 기준 정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og는 AI와 기록(Log)의 합성어로, 기술 변화 속에서 직장인이 마주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기록하는 지식 콘텐츠 브랜드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 웨비나 형태로 운영되며, 첫 회차는 2월 26일 오후 2시 30분 ‘AI를 활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및 법적 쟁점’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강연은 두 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인간, AI와 공존하다’를 주제로 AI와 함께 일하는 태도와 실천적 가이드를 제시하고, 이어 IP·저작권 전문 정지우 변호사가 ‘생성형 AI와 저작권’을 주제로 실무 현장의 구체적 법적 쟁점을 분석한다.
2회차 주제는 ‘AI 역량 모델링’으로 예고됐다. 공공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 차원의 AI 역량 정의와 AX 전략 설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이블런은 AI 리터러시 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기업의 실행 체계 설계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AIog는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에 실무자가 마주하는 윤리와 책임, 그리고 역할의 변화를 깊이 있게 다루는 담론의 장”이라며 “매달 축적되는 논의가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단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