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KICEF 2025] 피이, 메탈로센 기반 mPAO로 친환경 윤활유 혁신

URL복사

 

고점도·열안정성 갖춘 mPAO, 액침냉각유·풍력기어유 최적화

 

피이가 KICEF 2025에서 합성윤활유 베이스오일 mPAO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이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기술을 판매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탈로센 촉매를 활용해 알파-올레핀을 중합하여 생산되는 합성윤활유 베이스오일 mPAO를 소개했다. mPAO는 높은 점도 지수, 열 안정성, 산화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 광유나 기타 합성유 대비 성능과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액침냉각유, 산업용 윤활유, 풍력발전 기어 오일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하며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