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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밋모빌리티, SCM FAIR 2025서 운송비 절감 시뮬레이션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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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내년 신규 사업 전략을 준비 중인 물류·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위밋모빌리티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각 기업의 운영 구조와 목표에 최적화된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상담 참가 기업은 위밋모빌리티의 대표 솔루션 루티(ROOUTY)와 루티 콜드아이(ROOUTY Cold Eye)를 중심으로 AI 기반 운송비 절감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경로와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 최적화 결과를 통해 기업은 물류비 절감 효과를 수치로 검증할 수 있으며 상담 후에는 맞춤형 ROI 분석 보고서도 제공받게 된다.

 

루티는 SaaS 기반 플랫폼으로 배송 경로와 배차를 자동화해 운송 효율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루티 콜드아이는 냉장·냉동 운송 환경에서 실시간 온도 관제와 이탈 감지 기능을 지원해 콜드체인 물류의 품질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 두 솔루션 모두 웹 기반으로 설계되어 관리자 친화적이며 다양한 업종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어 현장에서의 확장성과 적용 가능성이 충분히 입증돼 있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2026년 물류 전략 수립을 앞둔 기업에게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실질적인 실행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PoC(Proof of Concept) 상담을 통해 자사 물류 현장에 직접 솔루션을 적용해볼 수 있어 도입 전 성과 검증과 신뢰도 제고가 가능하다. 이는 기술 도입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혁신 방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과 함께 AI 물류 기술의 실질적 도입 방안을 고민하고 기업의 SCM 혁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종료 후에도 참여 기업들과 후속 미팅, 기술 데모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상담이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SCM FAIR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의 실효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각 기업이 추진하는 2026년 사업 전략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통해 물류·유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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