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엠특장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청소차 솔루션 ‘압축진개차(PRESS PACKER)’를 선보인다.
에이엠특장은 1999년 설립 이후 환경청소차 전문 생산업체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차,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재활용품 수거차 등 생활폐기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청소차를 생산하며 국내 환경 위생 분야에서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압축진개차(PRESS PACKER)’는 원터치 자동 적재 시스템과 수동 조작 레버를 동시에 적용해 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강력한 압축력으로 다량의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으며 배출판을 통해 안정적인 배출작업까지 지원해 현장 작업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다.
에이엠특장은 앞으로도 환경 청소차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고효율·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참가기업에게 직접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게 될 수출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