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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시대 선언한 솔트룩스, SAC서 루시아 3.0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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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기술 발전 흐름과 실전 적용 사례 중심으로 세션 구성

 

솔트룩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홀에서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5(Saltlux AI Conference, SAC 2025)’를 개최한다. ‘AI 에이전트, 세상을 집어삼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 고객과 파트너, 미디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SAC 2025는 AI 에이전트 기술의 발전 흐름과 실전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직접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 3.0’을 첫 공개하며, 미국 법인 구버가 개발한 오토노머스 리서치 에이전트 ‘구버(Goover)’와 자회사 다이퀘스트의 생성형 콘텐츠 창작 서비스 ‘젠웨이브(GenWave Service)’도 함께 소개된다. 솔트룩스는 이를 통해 자사 AI 기술의 확장성과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후에는 산업별 AI 적용 현황과 전망을 중심으로 두 개의 심화 세션이 이어진다. 2부 ‘무한 확장하는 AI 에이전트의 세계’ 세션에서는 삼정KPMG, DeepL, 리벨리온, 날리지큐브 등 AI 기반 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컨설팅·AI 번역·AI 반도체·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와 도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3부 ‘세상을 바꾸는 AI 기업 이야기’ 세션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AI를 도입한 기업들의 사례를 조명한다. AI 기반 입시 컨설팅 서비스 ‘바이브온’, AI 법률문서 생성 플랫폼 로폼의 운영사 ‘아미쿠스렉스’,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제주한라대학교가 참가해 현장의 고민과 AI 기술이 만들어낸 변화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AI 도입 경험과 전략적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솔트룩스를 포함해 다이퀘스트, 구버, 리벨리온, DeepL, 날리지큐브, 아미쿠스렉스, 오히아소프트 등 주요 참가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각 기업의 최신 AI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중심의 기술 검증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1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점심 식사와 약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온라인 참가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전 세션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미래 전략을 좌우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SAC 2025를 통해 국내외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AI의 실질적 미래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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