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s(이하 한국이구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일체형 리니어 볼가이드 방식의 코어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한국이구스가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drylin ZLW-1040 타이밍 벨트는 폴리머 플레인 베어링을 사용하여 오일이나 그리스 없이도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알루미늄 및 폴리머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를 최소화하면서도 강성을 유지해 경량 설계가 돼 있으며, 타이밍 벨트 구동으로 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다. drylin ZLW-1040 타이밍 벨트는 픽 앤 플레이스 로봇, 조립 라인 등에서 정밀한 위치 제어를 위해 사용된다. 특히 자동 주문 피킹 시스템에서 빠르고 정확한 물품 이동을 지원하며, 실험실 자동화 장비 등에서 청결하고 조용한 작동이 필요한 곳에서도 사용된다. 한편, 한국이구스는 독일의 자동화 전문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igus)가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벡터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구스의 벡터 어워드는 총 4개 상(골드·실버·브론즈·그린)을 이구스 에너지 체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우수 사례에 수여하는 행사다. 5000유로의 상금이 주어지는 벡터 골드는 트랜스포머 홀을 설계한 헝가리 회사 Gepber Szinpad가 차지했다. 버튼 하나로 영화관이나 오케스트라 홀을 형성하는 2000석 이상의 43개 플랫폼에는 이구스 체인 3400 시리즈와 체인플렉스 케이블이 적용됐다. 벡터 실버는 축구 경기장의 잔디 조명 시스템을 제작한 Rhenac GreenTec AG가 수상했다. 이구스의 5050RHD 에너지 체인과 e스풀을 이용해 LED 조명 시스템의 수직 조정을 효과적으로 제어했을 뿐만 아니라 비나 눈과 같은 실외 환경에서도 체인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구스 체인 3500 시리즈로 세계에서 가장 긴 에너지 체인을 설계한 인도의 탈완디 화력 발전소에는 벡터 브론즈가, Dercks Gartenbau GmbH의 원예작물 관개 시스템에는 벡터 그린이 각각 수여했다. 이구스(igus) 한국 지사인 이구스 코리아는 국내 업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폴리머 자동화 기업 이구스(igus)가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 라인에 리벨(ReBeL) 로봇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제품 리벨은 폴리머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를 사용해 무게가 단 10kg 밖에 되지 않는 협동로봇이다. 제품 가격은 제어 시스템을 포함해 4,000유로가 넘지 않는다. 이러한 장점으로, 기존 자동화 적용 분야를 넘어 바텐더 로봇과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구스의 자동화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랜(Alexander Mühlens)은 “생산 현장의 단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는데 협업 로봇이 많이 활용된다. 리벨 로봇은 저렴한 비용과 적은 유지보수 등의 장점으로 소규모 회사나 스타트업에서도 적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리벨은 모터, 엔코더, 포스 제어, 컨트롤러가 통합된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로 구성된다. 조인트 앞뒤에 힘과 토크 레벨을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코더를 사용해 인간-로봇 협업을 가능하게 한 ‘다관절 로봇’ 컨셉의 ReBeL은 가반 하중 2kg, 가동 범위는 700mm다. 이구스는 로봇을 위한 무료 제어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구스 로봇 제어
[첨단 헬로티] 한국이구스(igus)가 4월 3일~7일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에서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인더스트리 4.0 특별관'에서 이뤄지며, 공작기계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이구스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독일관에 따로 전시된다. 이구스는 일반 전시관에서 리니어 가이드와 다양한 플라스틱 베어링을 포함해 e체인과 케이블을 시연하고, 스마트팩토리관에서는 지능형 센서 제품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i-sense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icom에 전송된다 전시회 개막일에는 이구스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플라스틱’ 세미나도 진행된다. 세미나는 이구스의 기존 고객 및 심토스 참관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11시부터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공략에 나선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 플라스틱은 지능형 자가 모니터링으로 기계가 고장나기 전 사용자에게 조기 경보를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유지보수 자동화는 시간과
모션플라스틱 전문 기업인 이구스(igus)가 다양한 곡률 반경에 대응하는 곡선형 캐리지를 2016 하노버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직선에서 곡선, 곡선에서 직선으로의 변화에 적응이 자유로운 캐리지로 가구 제조, 무대 장치, 심지어 농기계나 상용 차량의 캐빈 운전석 또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특정 요구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이구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검증된 성능의 drylin W 직동 베어링 기반 곡선형 레일을 시장에 내놓았다. 올해 igus가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반경 레일의 가이드로 직선에서 곡선으로 변화 적용이 가능한 캐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더 많은 사용자 요구와 공간 활용 옵션이 이번 신제품 개발에 반영되었다. 대표적인 적용 사례가 건설 및 농기계 운전석인데,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급유가 필요 없는 drylin 직동 가이드의 장점이 포함돼 있다. drylin 직동 가이드 사업부의 Stefan Niermann은 “사무기기 또는 무대 장비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움직임이 가능해 적용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일 간격을 보상하기 위해,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