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로부터 국산 IT 업계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기업연구소 유공 표창’(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티맥스티베로는 국가대표 토종 DBMS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 소프트웨어(SW)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수출 등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전략 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국내에서 처음 기업 연구소가 탄생한 지난 2022년 10월 24일을 기념하며 만들어졌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기념식을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산기협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과 국가경쟁력 강화, 경제성장 등에 기여한 기술개발인의 성과를 알리고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이 같은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티맥스티베로는 ▲20년 이상 원천 기술력 보유해 온 토종 DBMS 전문 기업으로서 갖는 기술 경쟁력 ▲글로벌 독점 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력으로 종속성을 탈피한 연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시상식에서 '티베로(Tibero)' DBM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은 우수한 상용 소프트웨어와 SaaS 제품을 개발·보급하고 국내외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시상식에서 티베로 DBMS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고가용 다중화 기술 TAC(Tibero Active Clustering)를 비롯해 20여 년 이상 축적된 우수한 제품력과 다년간 국내외 공급 실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국산 소프트웨어로 DBMS 시장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상용SW 발전에 기여한 공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베로 DMBS는 지난해 3월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DBMS '티베로7(Tibero7)'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바 있다. 이후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기업 등 클라우드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 티맥스티베로의 장관상 수상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선 2016년에는
티맥스그룹은 25일 인텔 '2023 ISV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인텔의 파트너 상은 글로벌 파트너들 중에서 우수한 파트너십을 통해 인텔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 즉, ISV 중 수상자를 선정했다. 티맥스그룹은 인텔이 협력업체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20년 구축한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ISV 티타늄(Titanium) 파트너'로 선정돼 '티맥스티베로'와 '티맥스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자사 소프트웨어와 인텔 하드웨어의 호환 및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인텔의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티베로(Tibero)를 최적화해 지속적인 성능 테스트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에 기여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는 다양한 도메인의 PaaS 플랫폼 신규 고객사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대기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는 "티맥스는 지난 21년 '인텔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에서 '베스트 ISV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