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돔코리아는 국제 공인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제품탄소발자국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67’ 검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이드인증원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이자 EU에서 인정한 EU-ETS 검증기관으로 추후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공인 검증기관으로 등록 예정이다. EU지역으로 철강, 알루미늄 등의 품목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CBAM 보고서의 검증을 수행하고 국제 표준 준수 여부를 따져 검증 보고서를 발행한다. 로이드인증원은 현재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ISO 14067 검증’은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40과 ISO 14044를 기반으로 정의된 제품탄소발자국 계산법과 보고방식에 따라 기업을 평가하고, 해당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주어지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적인 검증이다. ISO 14067 검증 획득은 제품 탄소발자국, 즉 제품 수명주기의 전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보고함에 있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원칙과 요구사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래스돔
비젠트로가 개방형이면서도 확장성이 높은 SaaS형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Low Code 개발 방식을 채용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스 코드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을 강조하며, 이는 업무 생산성과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고급 개발을 위한 Application Plugins을 지원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확장하고 맞춤화할 수 있으며, 서버 중단 없이 즉시 배포가 가능해 신속한 어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한다. 비젠트로는 자사가 보유한 기존 솔루션에 SaaS형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현재 내부적으로 검증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존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솔루션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로 기존 개발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기능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기존 개발자뿐만 아니라 설계자, 컨설턴트, 업무 실무진
매스어답션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매스어답션의 핵심 제품인 ‘버클’이 서비스 금액의 부담 없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 많은 브랜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지원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매스어답션의 리테일 테크 솔루션인 버클의 이용료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최대 1550만 원이다. 매스어답션은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AWS, 카카오, 카페24 등 기술 대기업과 협업하며 기술력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또한 SaaS 형태의 기술 제공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경험, 디지털 보증서 발급 및 관리, 다양한 채널에서의 소통과 관리가 가능해지며, 브랜드는 운영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버클은 ▲디지털 멤버십과 디지털 콘텐츠 혁신을 위한 협약 체결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 ▲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개념인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배경에서 자율제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의 부대행사로, 전시회 기간 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1일차 - 트랙 A : AI [생성형 AI, 제조 AI]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호 - 사전등록 : https://dubiz.co.kr/Event/236 트랙 B :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한중라운드 테이블, 협동로봇, 제조로봇]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8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개념의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부대행사로서 전시회 기간 내 동시에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 AI,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디지털 퀄리티, 제조혁신기술, 디지털 ESG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둘째날인 28일 트랙B에는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SaaS, 클라우드, 5G, 엣지컴퓨팅, AR, VR, 디지털트윈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에쓰핀테크놀로지 김광휘 이사가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챗봇에 대해, 베스핀글로벌 조용석 팀장이 클라우드 기반 제조의 중요성에 대해, 이에이트 류수영 상무가 디지털 트윈 기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최성남 실장이 Private 5G의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개념의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AI 자율제조혁신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부대행사로서 전시회 기간 내 동시에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 AI,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디지털 퀄리티, 제조혁신기술, 디지털 ESG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둘째날인 28일 트랙B에는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SaaS, 클라우드, 5G, 엣지컴퓨팅, AR, VR, 디지털트윈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에쓰핀테크놀로지 김광휘 이사가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챗봇에 대해, 베스핀글로벌 조용석 팀장이 클라우드 기반 제조의 중요성에 대해, 이에이트 류수영 상무가 디지털 트윈 기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최성남 실장이 Private 5G의 잠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클라우드 특허는 무중단 로그 전송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장애 발생 시에도 데이터의 전송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가 단절된 시간 동안 발생한 로그에 순차적으로 오프셋(offset)을 부여하고 일종의 메시지큐인 적재 시스템을 통해 임시 저장한 후, 정상화된 다음 재전송되도록 하는 형태다. 발생 순서에 맞는 적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왔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할 전략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TSP'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TSP(Tmaxsoft SaaS Platform)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 웹서버 '웹투비'를 SaaS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환경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돼 보다 효율적이면서 현대적인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앱)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앱의 개발·배포·운영·확장을 자동화하고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 구현을 돕는다. 또한 간단한 클릭만으로 인프라 환경에 맞게 원하는 SaaS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전 제품의 SaaS화 추진 전략에 따라 WAS, 웹서버로 구성된 서비스 카탈로그의 구성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구축형 SaaS뿐만 아니라 운영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애 예측·진단 모델 등 신규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멀티 클라우드로도 서비스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주류가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향 ▲편리한 자동화 ▲전문인력을 통한 관리·운영·기술지원 서비스를 강점으로 국내·외 SaaS
이노그리드는 인젠트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와 박재범 인젠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업계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각 사의 대표 솔루션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솔루션 사업 증진을 위한 크로스 세일즈 ▲SaaS 이용 및 클라우드 확산 지원사업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과 인젠트의 SaaS형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도큐먼트'의 크로스 세일즈가 기대를 모은다고 이노그리드는 전했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사업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딥브레인AI가 딥러닝 기반 딥보이스 탐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탐지 서버 및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딥러닝 기반의 음성 추출 방식을 사용해 AI로 조작한 가짜 목소리, 이른바 딥보이스에 대한 탐지 성능을 극대화한 게 핵심이다. 딥브레인AI는 해당 특허를 적용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앞세워 보이스피싱 등 AI를 악용한 범죄 예방에 나선다. 기존 딥보이스 탐지 시에는 멜 주파수 켑스트럼(MFCC) 기법이 주로 사용됐다. MFCC란 음성 인식, 음향 분석 등 다양한 오디오를 분석하는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다. 다만 고주파 영역대의 음성 정보를 상대적으로 덜 추출하게 돼 해당 영역대에 포진해 있는 위변조 음성의 흔적을 탐지하는 데에 다소 한계를 지닌다. 딥브레인AI는 이번 출원한 특허 기술에 정보 추출 모델과 위변조 유무 판별 모델을 통합해 학습한 딥러닝 모델을 적용해 탐지 성능을 개선했다. 또 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처리 과정부터 변조 유무 판별, 결과 값의 후처리까지 전담하는 하나의 서버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해 단순 탐지를 넘어 솔루션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딥러닝 모델적 단계에서 구체적 지표를
롯데정보통신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MSP(Managed Service Provider) 5.0 파트너 인증을 이달 30일 취득했다. AWS MSP 파트너는 초기 솔루션 설계에 대한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속적인 최적화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에게 엔드 투 엔드(End to End) AWS 솔루션을 제공한다. AWS MSP 5.0 인증은 총 13가지 분류에 145개에 이르는 세부 항목에 대한 증적 자료와 데모 등의 심사를 거쳐야 통과할 수 있는 파트너 인증으로 기존 4.0 버전 대비 AWS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기반 강화된 AWS Account 관리 체계 적용으로 최소 권한 원칙이 부여됐다. 또한 SaaS 제품 사용 시 선택과 평가에 대한 절차 준수,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실행과 랜딩 존 설계, 배포, 전환 같은 고급 역량에 대한 검증 항목 등이 추가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파트너 인증 획득으로 전문적인 클라우드 관리 역량과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능력을 인정받았다. 롯데정보통신은 광고 및 마케팅 기술 역량
‘규제 돌파의 핵심 전략, 디지털 LCA’ 디지털 LCA 시연회 성남시 분당서 개최 SaaS 기반 솔루션으로 LCA, CBAM, ESG 등 규제 대응 강화…기업 비용 부담 최소화도 최근 기후위기 대응이 세계 각국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산업계에서 생애주기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를 도입하는 등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LCA는 원재료의 채취부터 제조, 사용, 폐기까지 제품의 전주기에 걸쳐 이루어지는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환경평가 방식이다. 글로벌 환경 규제의 선두에 있는 유럽을 필두로 LCA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수출 기반의 국내 산업계에도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LCA를 비롯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어느때보다 시급하지만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인력, 비용, 역량 등 다양한 문제로 제대로 된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들의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시연회 행사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3일 성남시 분당구 휴맥스빌리지에서 열린 디지털 LCA 데모데이(Digital LCA
티맥스소프트가 메인프레임 현대화 SaaS '오픈프레임 리팩터'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하고 글로벌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래 전략 사업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첫 번째 제품으로 메인프레임 현대화 SaaS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미국, 일본 등에서 사용 비중이 높은 레거시(Legacy)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SaaS 서비스로 출시했다. 오픈프레임은 글로벌 기술 조사 및 컨설팅 기업 ISG가 발간한 '프로바이더 렌즈 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3년 연속 메인프레임 서비스 및 솔루션 부문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SaaS 서비스를 출시해 AWS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더욱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조만간 출시될 미들웨어 SaaS 플랫폼과 함께,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SaaS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디지털 전환 사업을 크게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구독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오픈프레
한국오라클이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육성 프로그램(GSIP)과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총 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및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서비스와 기술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보다 향상된 AI 인프라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AI·ML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인 아테모스, 파우스트, 히어로웍스 3개사로 AI특화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오라클의 OCI 도입 및 활용을 통해 산업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생산 및 인간 언어·감정 분석 등 AI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기존 AI 인프라의 비용 및 효율성 문제를 극복했다.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전문 기업 아테모스는 에너지 효율화 SaaS 구축을 위해 GSIP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시장 확대에 유리한 고효율의 자동화된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ꞏ진단 자동화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었다. 또 OCI 기반으로 SaaS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디모아가 파트너사 PTC와 공동 최·주관한 ‘PTC DX Summit 2024’를 통해 국내 기업 디지털 전환 확산에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PTC 역할 및 세부 전략, 일선 현장의 사용자 경험, 대표적 성공사례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조건인 디지털 전환 확산과 같은 선도적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짐 헤플만 PTC글로벌 현직 CEO, 닐 바루아 후임 CEO를 비롯해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 히로아키 쿠와하라 PTC AP사장, 박경훈 현대오토에버 팀장, 김민규 LS일렉트릭 팀장, 정창훈 SK에너지 팀장 등 DX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김상건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 달성을 위한 로드맵 소개를 거쳐 짐 헤플만 CEO의 키노트로 이어졌다. 짐 헤플만 CEO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급망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며 “코로나19 이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W·SW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닐 바루아 후임 CEO가 연단에 올라 PTC의 DX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많은 기업에서 중시하는 제품 및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