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RF 및 우주 기술 기업 코보(Qorvo)를 비롯한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협력해 ‘위성 통신의 미래를 설계하다(Engineering the Future of Satellite Communications)’라는 제목의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전자책은 광대역 연결, 원격 감지, 보안 통신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차세대 위성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에게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전자책은 RF 부품, 전력관리, 패키징 기술의 발전이 저궤도(LEO), 중궤도(MEO), 정지궤도(GEO) 위성 통신에 가져올 변화를 다룬다. 또한 미국 우주시스템사령부(space systems command)와 록히드 마틴 등 전문가의 분석을 포함해, 설계 엔지니어들이 직면한 ▲SWaP(크기·무게·전력) 최적화 ▲고주파 신호 무결성 ▲우주 환경에서의 장기적 안정성 확보 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보의 라이언 제닝스 위성 통신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위성 환경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복잡성과 성능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자책은 엔지니어들이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헬로티] 엣지 AI 위한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임베디드 MXM 그래픽 모듈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오늘 SWaP 제약 애플리케이션의 엣지 AI 추론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임베디드 MXM 기반 그래픽 모듈을 선보였다. ▲임베디드 MXM GPU 모듈 크기와 무게, 전력이 핵심 고려 사항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엣지에서 AI 추론을 제공하는데 GPU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임베디드 MXM 그래픽 모듈은 엣지의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변환하는 데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며 시스템 통합업체, ISV 및 OEM을 위한 표준 포맷으로 제공돼 전력과 성능 모두의 선택권을 증가시킨다. 제인 차이(Zane Tsai) 에이디링크 플랫폼 제품 센터장은 "새로운 임베디드 MXM 그래픽 모듈은 처리 능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크기와 무게, 전력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제인 차이 센터장은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해 이제 고객이 SWaP 엔벨로프 안에 그대로 있으면서 모든 환경에 적합한 견고한 모듈로 엣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