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가 차세대 AI 인재들과의 만남을 위해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8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며, 전국 58개 SW중심대학 학생들이 최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 본선에는 SW 부문과 AI 부문에서 각각 12개 팀, 총 150여 명의 대학생이 진출했다. 이들은 발표 평가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포스터 세션과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를 이어간다. 후원사로 참여한 포티투마루는 기업 소개 세션을 통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전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한수 CTO는 초경량 언어모델(s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AI 개발 과정에서 기술 구현뿐 아니라 문제 정의, 데이터 해석, 서비스 기획 역량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그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사용자 경험까지 고려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대회에서 ‘후원기업상’을 시상하며, 수상팀에게는 자사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후 5시부터 진
[헬로티] SW중심대학협의회는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출처 : SW중심대학 이번 해커톤 대회는 SW중심대학(39개교)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SW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가 신청부터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심사평가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는 SW중심대학 SW전공·융합연계전공자 및 디자이너 멘토 및 운영진 등 총 250명 내외, 총 38개팀이 참여했다.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멘토링과 특강,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역량증진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SW중심대학 교수, 산업체 전문가, 학생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특별상(2팀), 후원기업상(2팀) 총 8개팀(2개팀 중복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