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사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이 'SMATEC 2020'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비젠트로, 시스윈일렉트로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베리, 영림원소프트랩, 마이다스아이티, 제우스, 위더스테크,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은 SMATEC추진위원장인 고려대 주영섭 교수를 비롯해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박한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병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장 등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
[헬로티]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CAE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2019년 1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도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단일 전시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의 두번째 막이 오는 11월 11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지난 회 개최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19) 개막 커팅식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Markets & Markets)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은 같은 기간 78억3000만달러에서 127억6000만달러로 시장 규모가 확대돼 매년 12.2%의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코로나 사태까지 합쳐지면서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생산제조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스마트 생산제조기술을 더 자세히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특별관 외 스마트팩토리 국제 컨퍼런스 등 3일간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스마텍 2019)에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특별관 참가를 결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에서 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 용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해 2165개 기업의 구축지원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해왔다. 이번 SMATEC2019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은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패밀리혁신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해 제조혁신을 이룬 수혜기업과 해당 스마트팩토리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스마텍2019)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이 참가를 결정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에서 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하여 2,165개 기업의 구축 지원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해 왔다. 이번 스마텍2019의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은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패밀리혁신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하여 제조혁신을 이룬 수혜기업과 해당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이 함께 전시회에 나선다. IC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