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한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한 연례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CJ대한통운의 보고서는 ▲첫인상 ▲내용 ▲디자인 ▲명확성 ▲적합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수상을 위해 보고서의 공시범위를 전년도 본사에서 올해는 14개 연결종속법인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후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재무영향도를 포함해 기후 및 생물다양성 공시를 강화했으며, 국제 기준에 따른 중대이슈 리스크와 기회 분석도 새롭게 추가했다.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심화 검증 대상 범위를 에너지, 산업안전 및 보건 등을 포함한 14개 항목으로 확대하고, ESG 정책의 제·개정을 통해 내용을 강화했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도표, 사진, 인포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 품질 개선 노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강조하기 위해 ‘임팩트 스
롯데건설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2001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대회다. 롯데건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받았다. 첫인상, 내용 구성, 디자인, 창의성, 정보 전달력, 적합성 등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만점 중 99점을 받았다. 또 LACP가 뽑은 우수작품 월드 와이드 톱 100부문에도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이번 보고서는 사업 성과와 ESG 경영에 따른 성과를 '임직원, 파트너사,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별로 분류한 목차로 구성해 이해관계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에 이해관계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한 것과 ESG 전문가 자문을 통한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좋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LS산전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글로벌 연차보고서 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S산전은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근 열린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2016 임팩트 어워즈’(IMPAC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임팩트 어워즈는 LACP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로, 매년 25여 개국 약 1,00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LS산전은 6개 평가 항목 중 디자인,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 등 5개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 100점 만점 중 99점을 획득하며 참가 기업 탑(Top) 5위에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2015-201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기존 주력사업인 전력·자동화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인 스마트에너지 분야 사업 성과와 활동 등의 정보를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