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혁신기업 100 테마존 선정...KWM과 AI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이글아이’ 전시 펀진이 오는 7월 9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AI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 'KWM(Kill-Web Matching)'을 중심으로 첨단 국방 기술을 소개한다. 펀진은 이번 전시에서 ‘초거대 KWM이 만드는 AI 전장’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구성하고, 자사의 기술력과 전략적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테마존’에 선정돼 KWM과 AI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이글아이(Eagle Eye)’를 함께 전시한다. KWM은 실시간 ISR(정보·감시·정찰) 자산과 연동해 표적 탐지부터 무기 매칭, 공격 명령까지 일련의 작전 절차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지휘 시스템이다. 이미 육군의 '아미 타이거 부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시범 운용된 바 있으며, TRL 6~7 수준의 기술 성숙도를 인정받아 실용화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글아이는 육군인공지능센터의 검증을 통과해 납품이 완료된 군 전용 AI 학습용 데이터 생성 플랫폼으로, 복잡한 전장 환경을 가상
'초거대 KWM(Kill-Web Matching)을 제안하다’ 주제로 전시 구성해 펀진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InLEX KOREA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펀진은 차세대 지휘결심지원체계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자사 AI 기술의 확장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펀진은 ‘초거대 KWM(Kill-Web Matching)을 제안하다’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KWM은 전장의 다양한 요소를 AI가 판단하고 통합해 지휘 결정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춘 체계다. 이번 전시를 통해 KWM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작전계획 수립 단계부터 전장정보 준비(IPB), 행동방침 수립(CoA)까지 AI 기반으로 분석 및 판단을 수행하는 통합형 참모 체계를 제시한다. 특히 KWM은 화력, 방공, 전자기전, 화생방 분야뿐 아니라 전력 지원, 경로 분석 등 다양한 전장 요소를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미래 전장에서 AI가 인간의 결정을 보조하며 복합적 상황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펀진은 관람객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