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XTD·Xcanner 등 현지 특화 제품에 높은 관심 OT-IT 통합 대응 전략으로 산업 현장 보안 강화 안랩이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사이버 보안 포럼 ‘CYBERSEC 2025’에 참가해 대만 산업 환경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은 현지 공인 파트너 ‘T-Tech System Corp.’과 함께 전시 부스를 공동 운영하면서 산업 맞춤형 OT 보안 제품과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CYBERSEC은 대만 IT 전문 매체 iThome이 주최하는 대만 최대 보안 행사로, 올해 2만여 명의 참관객과 400여 개의 글로벌 보안 기업이 참여했다. 안랩은 이번 첫 참가로 약 1000여 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도입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OT 환경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AhnLab EPS’, OT 네트워크 가시성 및 위협 탐지 솔루션 ‘AhnLab XTD’, 비에이전트 방식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AhnLab Xcanner’를 포함한 ‘CPS PLUS’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Xcanner는 USB 기반으로 작동하는 솔루션으로 폐쇄망이나 저사양
안랩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ech Week Singapore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글로벌 전략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사이버보안 전문관인 ‘Cyber Security World’에서 부스를 운영해 IT-OT 융합 통합 보안 플랫폼과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안랩의 단독 부스는 ‘AI-Augmented Security. Simplified.’를 주제로 구성돼 ‘IT-OT 융합 통합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등 글로벌 전략 솔루션을 전시했다. 부스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보안 업계 관계자 600여 명이 방문했다. 안랩 CPS PLUS는 OT 영역과 IT 시스템을 통합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플랫폼으로, 기존 OT 영역의 외부 연결이 확장되면서 복잡해진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IT와 OT를 포함해 폭넓은 보안 기능을 제공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