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ESG 컨퍼런스’ 개최...AI·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전략 논의 (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제5회 디지털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산업 DX·AX·GX 구현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기업 공급망 담당자 및 ESG·탄소중립·규제대응·AI·에너지·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친환경 전환(GX)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의 탄소중립 및 ESG 중장기 R&D 과제, 에너지·AI 고속도로 구축 및 데이터 활용 전략, 협단체의 규제 대응 현황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i-DEA 강명구 사무총장이 ‘DX/AX/GX 구현을 통한 제조 산업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의 디지털ESG 전략 및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디지털제품여권(DPP) 규제와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오후 세션은 산업별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AI 인프라 구축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발표
엘리스그룹이 운영사로 참여한 ‘현대자동차그룹 2025 빅데이터 부트캠프’가 지난 9월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AI 기술로 전환하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AX(Autonomous Transformation)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부트캠프는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현업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 과제를 AI·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으로 설계됐다. 올해는 내부 리더들의 참여를 강화해 과제의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전 기간 동안 비즈니스 코칭과 테크 코칭, 튜터링이 병행됐다. 운영사로 참여한 엘리스그룹은 AI 특화 클라우드와 실습 중심 교육 플랫폼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고성능 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실습 환경과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생들이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AI 전문가 그룹의 코칭을 통해 과제 완성도와 결과물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교육생 개별 역량 진단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공도 눈에 띈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산업 전반의 AX(Advanced Transformation, 인공지능 기반 산업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업과 산업 현장 전반에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제조업을 비롯한 주요 산업에서 AI 기술을 도입·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산업계의 기술 역량에 비해 현장 적용률은 여전히 낮은 상황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처 간 연계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과기정통부·중기부는 부처별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결집해 산업 전반의 AX를 촉진하고, 산업 AI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 전반의 AX 역량 강화 및 핵심기술 내재화 ▲AI 벤처·스타트업과 중소·소상공인의 AI 기술사업화 및 현장 맞춤형 AX 기술개발 지원 ▲지역 산업군 중심의 AX 생태계
지자체가 기획한 맞춤형 AI 전환을 위해 지자체별 약 70억원 국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할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가나다 순)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 산업특성과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5개 지자체에 약 70억원(총사업비의 60% 이내)을 지원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의 자부담을 포함하여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매칭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26년에도 동일규모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5개 지자체의 지역 AX 사업계획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는 우주항공·방산·기계 산업 내 3~5개 협력사들의 예지보전·품질·스케줄링 등 공통 현안은 통합 지원하고 개별현장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AI 솔루션을 보급·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공용 GPU 및 현장 민감데이터 처리를 위한 엣지
‘제12회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AMXPO 2025)’ 콘퍼런스 ‘INSIGHT CONNECT 2025×AMXPO’ 개막 ‘기계와 사람 사이, AI로 연결된 새로운 제조’ 슬로건...‘AI 전환(AX)’ 기반 제조 혁신 방법론 제시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제조 고도화 전략 동시 총망라”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기후 변화에 따른 대응책이 논의되고 있는 지금, 기계·제조 산업은 근본적인 시스템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더 이상 규모의 경제만으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는 시대에 봉착한 것이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은 기계에 지능을 불어넣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이처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AI 융합이라는 복합적인 도전 과제는 기계 산업의 대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달 24일 ‘기계와 사람 사이를 AI로 연결하는 새로운 제조’의 청사진을 제시할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조 혁신 콘퍼런스 ‘인사이트 커넥트 2025×AMXPO(INSIGHT CONNECT 2025×AMXPO)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아미인포
정책은 읽기 어렵고, 해석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줄의 공고, 하나의 법 개정이 산업 현장과 기업의 방향을 바꿉니다. [알쓸정책]은 산업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제도 변화, 공고 내용을 실무 관점에서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부터 인허가 제도, ESG·세제 변화, 규제 샌드박스까지. 산업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AI 3대강국 목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9월 8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는 서울스퀘어 17층에 마련된 위원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술혁신 및 기반시설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및 생태계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데이터 ▲사회 ▲국제 협력 ▲과학 및 인재 ▲국방 및 안보 등 8개 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된 34명의 민간 위원은 각 분과에 배정돼 정책 기획과 심의, 연계 조정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추가 위촉 위원들과 함께 활동한다. 위원회는 결정사항의 신속한 집행과 부처 간 조율을 위해 국가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국
티아이씨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현장에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정밀 볼스크류와 상용차 액슬용 디퍼렌셜 어셈블리(Differential Assembly)를 함께 전시하며 바이어의 발길을 모았다. 한 부스 안에서 장비의 정밀 직선구동과 차량 파워트레인의 토크 전달 핵심 모듈을 동시에 제시해, 장비·자동차 양산 라인을 모두 상대하는 ‘투트랙’ 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
유일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현장에서 해상풍력 하부구조 제작 솔루션과 신조선 건조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보여주는 모형 전시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부스를 꾸린 월드브라스트가 ‘월드신소재’ 브랜드의 표면처리·코팅용 분말 미디어(Media)를 단독 전시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부길스프링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현장에서 주목받았다. 고피로·고내열 스프링 라인업을 앞세워 해외 구매단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해외에서는
넥스젠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친환경 표면처리·코팅 패키지를 강조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은 이 기술을 주목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남부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친환경 폐수 정화 장비 ‘Sludge Cleaner’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 양 행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300여 개사와 19개국 90여 개 해외 바이어가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산업단지의 날 행사에서는 이 자리를 위해 마련된 창작곡 ‘흥’이 연주됐다. 비트박서 빅마블, 국악인 최예나, 이지은 작가, 무용단 ‘짓’ 등이 참석해 연주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 양 행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300여 개사와 19개국 90여 개 해외 바이어가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