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은 읽기 어렵고, 해석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줄의 공고, 하나의 법 개정이 산업 현장과 기업의 방향을 바꿉니다. [알쓸정책]은 산업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제도 변화, 공고 내용을 실무 관점에서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부터 인허가 제도, ESG·세제 변화, 규제 샌드박스까지. 산업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AI 3대강국 목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9월 8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는 서울스퀘어 17층에 마련된 위원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술혁신 및 기반시설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및 생태계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데이터 ▲사회 ▲국제 협력 ▲과학 및 인재 ▲국방 및 안보 등 8개 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된 34명의 민간 위원은 각 분과에 배정돼 정책 기획과 심의, 연계 조정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추가 위촉 위원들과 함께 활동한다. 위원회는 결정사항의 신속한 집행과 부처 간 조율을 위해 국가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국
티아이씨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현장에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정밀 볼스크류와 상용차 액슬용 디퍼렌셜 어셈블리(Differential Assembly)를 함께 전시하며 바이어의 발길을 모았다. 한 부스 안에서 장비의 정밀 직선구동과 차량 파워트레인의 토크 전달 핵심 모듈을 동시에 제시해, 장비·자동차 양산 라인을 모두 상대하는 ‘투트랙’ 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
유일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현장에서 해상풍력 하부구조 제작 솔루션과 신조선 건조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보여주는 모형 전시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부스를 꾸린 월드브라스트가 ‘월드신소재’ 브랜드의 표면처리·코팅용 분말 미디어(Media)를 단독 전시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부길스프링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현장에서 주목받았다. 고피로·고내열 스프링 라인업을 앞세워 해외 구매단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해외에서는
넥스젠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친환경 표면처리·코팅 패키지를 강조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은 이 기술을 주목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꾸렸다.
남부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친환경 폐수 정화 장비 ‘Sludge Cleaner’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는 올해 처음 출범한 수출 박람회다.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지원과 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정책·비즈니스 융합형’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이어진다. 2025년 전시회는 첫 회인 만큼,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인 산업단지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교두보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자동화·정밀기계,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건축자재와 생활소비재 등 한국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산업단지 기업이 주체로 나선다.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 양 행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300여 개사와 19개국 90여 개 해외 바이어가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산업단지의 날 행사에서는 이 자리를 위해 마련된 창작곡 ‘흥’이 연주됐다. 비트박서 빅마블, 국악인 최예나, 이지은 작가, 무용단 ‘짓’ 등이 참석해 연주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 양 행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300여 개사와 19개국 90여 개 해외 바이어가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우리 산업단지 성장과 판로 개척을 정조준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 양 행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300여 개사와 19개국 90여 개 해외 바이어가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정부·공공기관·기업·근로자 등 산단 이해관계자가 한데 집결했다. 이들은 산단을 인공지능(AI) 제조 혁신 및 수출 개혁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가치사슬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전시장에서는 자동화·정밀기계, 반도체·전자부품, 로봇·바이오 등 핵심 기술이 선보였고, 1:1 수출 상담회와 정책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단지의 날’은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 제정일인 1964년 9월 14일을 기리는 법정 기념일이다. 한국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된 산업단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제61회를 맞아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와 공동 개막하면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성을 높였다. 또한 산업 현장 공헌자 114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진행돼 산업단지의 가치를 다시금 부각시켰다. 올해 기념식에서 제시된 메시지는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글로벌 가치사슬(GVC) ▲수출 플랫폼 강화 등으로 집약됐다. 이는 산업단지가 ‘내수 거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 공급망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비전과 맞닿아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산업단지는 1306개, 13만여 개 기업, 234만 명 근로자가 활동하며 제조업 생산의 60%, 수출의 67%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공동 개막을 통해 KICEF는 정책과 비즈니스를 직접 연결하는 수출 실행 허브 성격을 부여받았다. 이상
코오롱베니트는 오는 9월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KOLON BENIT AX BOOST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행사의 메인 테마를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로 정하고,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미래 AX 시대를 위한 사업 비전과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서밋에서 코오롱베니트는 AX 조력자로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공개한다. 새롭게 개발한 AI 통합 브랜드를 중심으로 AI 사업 생태계 및 시스템 확장 계획을 발표하고, 제조·금융 산업에 도입된 데이터·분석 플랫폼과 기업 AX 핵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자체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와 공동 개발한 프리패키지, 글로벌 파트너사의 최신 제품을 발표 세션과 전시 부스를 통해 선보인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기조연사로 나서며 각 사업 본부 리더가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AX BOOST ▲Data and Analytics BOOST ▲Enterprise S
전 세계 제조업 패권 경쟁은 지금도 치열하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DX) 등 각국이 내세우는 규제·기술 표준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제조업 고용의 3분의 1 이상이 산업단지 기반에서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도 “첨단 기술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결합한 산업단지만이 향후 10년간 국가 경제의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디지털화(Digitalization)·ESG·탈탄소 등 트렌드에 발맞춰 각종 전략을 구상하고 전개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산업단지는 지난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반세기를 넘어 60년 역사를 쌓아왔다. 이어 1970~80년대에는 중화학공업 육성과 노동운동의 상징이 된 시기를 거쳤고, 2000년대 들어서는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비롯해 첨단 지식산업 중심지로 변모했다. 그 과정에서 산업단지는 ‘수출 1억 달러 달성’의 주역이 된 바 있다. 지금은 전국 1300여 개 산업단지에 12만 개 기업, 200만 명의 근로자가 활동하는 제조업 주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산업단지, Make It AI’를 주제로 ‘산업단지 Week’를 운영하며 전국 산업단지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1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산업단지 성과를 돌아보고, 산업단지를 AI 기반 첨단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한다.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변화의 흐름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정책연구소는 인천권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9월 12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5 산업입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X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산업단지의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윤병동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가 ‘제조 AI Transformation’ 기조 강연을 통해 글로벌 제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라제건 동아알루미늄 대표이사가 ‘사업모델 혁신을 통한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 전국 지역본부는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세미나·포럼을 진행한다. 부산지역본부는 9월 8~9일 서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서 ‘로봇 테스트필드 투어 및 실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