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AWS)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전 회원국에서 'NATO RESTRICTED(NR)' 등급 정보를 처리할 때 자사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은 최초의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으로 NATO와 방산 파트너·모든 NATO 회원국은 NATO 회원국에 위치한 AWS 리전에서 승인된 AWS 서비스를 활용해 NR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AWS의 NR 승인이 NATO 동맹 전체에 공표됨에 따라 회원국과 파트너는 사전 평가를 마친 공통 보안 기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건 충족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각 동맹국은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자국의 공식 인증 절차도 한층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승인을 위해 AWS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NR 정보를 처리할 때 요구되는 보안 요건을 규정한 NATO 기술 지침 'D32' 준수 사항을 문서화했다. AWS의 클라우드 역량은 스페인 국립암호센터(CCN)의 평가를 거쳤으며 NATO가 평가 결과를 승인해 전 동맹국에 공표했다. 현재 AWS는 NATO 32개 회원국에서 15개 리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7개는 유럽 본토에 위치한다. 딜런
2016년, 인공지능(AI)은 바둑판 위에서 인간 최고수를 넘어섰다. 이후 10년 동안 AI는 글쓰기, 그림 만들기, 코드 설계하기 등 고도화 단계까지 올라섰다. 그런데 화면 속에서만 살던 AI가 현실로 나오자 새로운 숙제가 생겼다. 인간에게는 단 몇 초면 끝나는 컵 집기가 로봇에 탑재된 AI에게 위치 인식과 정교한 힘 제어를 동시에 요구하는 작업이 된다. 이 차이는 현실이 데이터를 만드는 방식에서 벌어진다. 로봇은 움직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힘과 접촉 정보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게다가 AI의 주무대인 가상 환경처럼 실패를 무한 반복하기도 어렵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작은 오차도 곧바로 작업 손실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그래서 모니터 화면에서 벗어나 실제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일명 '피지컬 AI(Physical AI)' 더 큰 똑똑한 두뇌를 얹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인간과 공존하며 다양한 가치를 만들려면 현실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몸, 바꿔 말하면 로봇·설비·장비 등 하드웨어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한 현장에서 익힌 감각을 다른 작업과 환경으로 옮기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미 충분히 똑똑한 AI를 실제 세상에
세일즈포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글로벌 IT 컨퍼런스 '드림포스 2026(Dreamforce 2026)'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를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와는 인프라부터 데이터·AI 에이전트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인프라 아키텍처 '하이퍼포스(Hyperforce)'를 구글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한편 세일즈포스의 헤드리스 아키텍처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연결해 양사 플랫폼의 AI 에이전트가 동일한 기업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기반으로 작동할 수 있게 했다. AWS와의 협력에서는 세일즈포스 고객 데이터를 아마존 퀵에서 바로 활용하고 AWS AI 에이전트를 슬랙과 연동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아마존 베드록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에이전트포스에서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모델 선택 유연성도 확보했다. AWS 트레이니엄 칩에서 최적화한 세일즈포스 음성 모델 기반의 초저지연 음성 딕테이션 기능도 현재 제공 중이다. 고객사 적용 성과도 공개됐다. 지멘스는 에이전트포스와 팀센터 SLM을 연계해 엔지니어링 정보를 영업·서비스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132개국에서 유입되는 인바
시스코가 새로운 스플렁크(Splunk) 혁신을 통해 고객이 데이터가 존재하는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AI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는 온프레미스 고객에게 스플렁크 AI를 제공하기 위한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 확대가 포함된다. 기업 내에서 AI 에이전트가 맡는 업무가 늘면서 AI 도입의 가장 큰 장벽은 성능이 아니라 신뢰로 옮겨가고 있다. 고객은 AI가 안전하고 적절한 관리 체계를 갖췄으며 투자 비용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해야만 대규모 가동에 나설 수 있는데 시스코는 이번 혁신이 바로 이 격차를 겨냥한다고 설명했다. 민감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길 수 없어 그동안 스플렁크 AI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시스코와 엔비디아는 협력 범위를 넓혔다. 양사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Splunk Enterprise) 고객의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외부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에어갭(air-gapped) 환경 전반에 자체 관리형 AI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그 토대가 되는 시스코 시큐어 AI 팩토리(Cisco Secure AI Factory with NVIDIA)는 전체 AI 스택을 하나로 모으는 레퍼런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의뢰로 리서치 기관 스트랜드 파트너스(Strand Partners)가 진행한 '한국의 AI 잠재력 실현 2026' 연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58%가 현재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48%에서 상승한 수치다. 국내 기업 리더 1,000명과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지난 1년간 약 62만 4,000개 기업이 AI를 새로 도입했으며, 분당 1곳 이상의 기업이 AI를 도입한 셈이다. AI 도입은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이어지고 있다. AI 도입 기업의 81%가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답했고 주당 평균 14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매출이 늘었다고 답한 기업도 10곳 중 거의 6곳에 달했다. 가장 고도화된 단계에 도달한 기업도 11%에서 26%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도입이 보편화되면서 과제는 '도입'에서 '조직 전반의 효과적인 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식적이고 포괄적인 AI 전략을 갖춘 기업은 27%에 그쳤고, 47%는 AI 투자수익률(ROI)을 측정할 신뢰할 만한 방법이 없다고 답했다. AI를 확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숙련된 AI 인재 확보(48%),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
트웰브랩스가 영상 임베딩·검색 모델 마렝고(Marengo)를 아마존 베드록 관리형 지식 베이스(Amazon Bedrock Managed Knowledge Base)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관리형 지식 베이스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AI가 찾아 쓸 수 있도록 수집부터 색인, 검색까지 AWS가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영상 검색을 구현하려면 프레임 추출, 음성 텍스트 변환, 임베딩 생성을 각각 처리한 뒤 이를 별도 데이터베이스로 연결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했다. 마렝고 등재로 이 과정이 관리형 서비스로 대체되면서 고객은 아마존 S3 같은 저장소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영상 검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마렝고는 화면 장면과 화면 속 문자, 음성과 소리를 함께 분석하고 결과 순위까지 자동으로 정한다. "후반전 페널티킥 장면 보여줘"처럼 자연어로 입력하면 수천 시간 분량의 영상에서 해당 구간만 곧바로 제시된다. 날짜·카테고리·태그 조건을 결합해 검색 범위를 좁히는 기능도 지원한다. 모든 영상과 데이터는 고객 AWS 계정 안에서 처리되어 금융·의료·공공처럼 규제가 까다로운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연동을 가장 먼저 도입한 기업 가운데 하나인 아이코닉(Ico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대학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스튜던트 리워드(Student Rewards)'를 AWS 빌더 센터에서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대학생의 클라우드·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도구, 자격증 지원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스튜던트 리워드는 전 세계 대학 및 이에 준하는 2~4년제 고등교육기관 재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학위나 전문 자격 취득을 위한 정규 과정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이 대상이며 쉬어ID(SheerID)를 통해 재학 여부를 인증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 대학생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혜택은 활동 기반으로 단계별로 제공된다. 재학 여부를 인증하고 빌더 센터 프로필을 채우면 900개 이상의 강좌와 실습 랩, 자격증 시험 준비 자료를 포함한 12개월 프리미엄 스킬 빌더(Skill Builder) 이용권을 즉시 받는다. 이후 아티클 게시, 댓글 작성 등 빌더 센터 활동으로 배지를 획득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배지 7개를 모으면 AWS 크레딧 10달러, 14개면 20달러, 21개면 'AWS CLF(Certified Cloud Practitioner)' 또는 'AWS Certified AI P
카카오벤처스(대표 김기준)가 창업자를 위한 몰입 공동체 공간 '템프서울(/tmp Seoul)'을 오는 9월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템프서울은 '솔로 파운더(Solo Founder, 1인 창업가)'가 일정 기간 한 공간에 모여 각자의 AI 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공간이다. 공간명은 컴퓨터 운영체제의 임시 파일 저장 디렉터리 '/tmp'에서 따왔으며, 창업자들이 밀도 높게 제품을 만들고 각자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임시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았다. 숙박 합숙형이 아닌 정해진 기간 동안 모여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템프서울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입주자 구성이다. 치열한 창업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연쇄 창업가와 빠른 실행력·뛰어난 기술적 감각을 갖춘 루키 창업가가 함께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거나 기술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는 인물, 기업을 일정 규모 이상 성장시킨 뒤 다시 창업에 나선 인물 등이 합류를 결정했다. 연쇄 창업가는 축적된 경험과 의사결정 기준을 공유하고, 루키 창업가는 빠른 기술 감각과 실험 방식으로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핵심축은 '디스플린(Discipline)'이다. AI 시대는 실행 속도만큼
오라클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Oracle AI Database@AWS)에서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장기 전략적 협력 계약을 확대 체결했다. 이번 출시로 기업은 워크로드 규모와 상관없이 엑사데이터급 성능을 확보하고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의 경제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용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 서버를 별도로 프로비저닝할 필요 없이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공유 스토리지 서버 전반에 분산해 높은 성능과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씬 클로닝(thin cloning) 기능으로 스토리지를 복제하지 않고도 개발·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 복사본을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현재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는 아시아태평양·유럽·미주 지역 22개 AWS 리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는 정식 출시 후 1년 만의 성과다. 오라클과 AWS는 확대된 장기 전략 협력 계약에 따라 고객의 이전 및 도입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며 이미 사용 중인 AWS AI·분석 서비스와 함께 핵심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실제 도입 사례도 다양하다. CJ올리브영 플랫폼엔지니어링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개별 작업 단위뿐 아니라 연속된 작업의 흐름까지 검증할 수 있는 오픈소스 정책 언어 '도그우드(Dogwood)'를 공개했다. AWS는 도그우드를 기반으로 한 시간 기반 정책을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gentCore Policy)에 새롭게 적용했으며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AgentCore Gateway)에 속도 제한 기능도 추가했다. AI 에이전트는 작업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에 각 단계가 개별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전체 행동의 흐름에서 위험한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고객 계좌를 조회한 뒤 조회하지 않은 다른 계좌로 송금하거나 승인 한도 이하의 주문을 여러 차례 실행해 전체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맥킨지(McKinsey)의 'State of AI Trust in 2026' 조사에 따르면 조직의 약 80%가 이미 AI 에이전트의 위험한 행동을 경험했으며 보안 및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에이전틱 AI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새롭게 제공되는 시간 기반 정책은 현재 요청뿐 아니라 해당 세션에서 에이전트가 이미 수행한 행동을 함께 살펴 도구 호출의 허용 여부를 판단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바이브 코딩 스타트업 슈퍼블록스(Superblocks)와 다년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바이브 코딩 툴을 내장하는 방식으로 협력한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AWS 고객사는 슈퍼블록스를 구독해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바이브 코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앱은 외부 데이터베이스나 모델 제공업체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한다. 또한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통합돼 IT 부서의 보안 및 감사 체계 아래 관리된다. 슈퍼블록스 공동 창업자 겸 CEO 브래드 메네제스(Brad Menezes)는 테크크런치에 데이터가 절대 외부로 나가지 않으며 모든 감사·암호화·네트워크 통제가 고객의 AWS 계정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기업 고객에게 AI 모델과 그 주변 인프라를 분리해 자사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흐름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도 최근 기업들
공격자가 AI로 생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파워셸(PowerShell) 스크립트를 활용해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정찰을 시도한 사실이 발견됐다. 사이버보안 업체 헌트리스(Huntress)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6월 초(현지 시간) 발생했다. 공격자는 사전에 탈취한 자격 증명으로 도메인에 연결된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에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접근 권한을 확보한 뒤 AI 생성 페이로드가 포함된 도구들을 배치했다. 해당 스크립트는 도메인 컨트롤러를 찾아 사용자·컴퓨터·도메인을 매핑하고 최종적으로 'AD_Report.html' 파일을 생성해 열거 시도의 성공 여부를 측정했다. 헌트리스 연구원들은 프롬프트 반복 제목·자리 표시자 문자열·과도하게 설계된 코드 구조 및 컬러로 꾸민 콘솔 출력을 근거로 AI 생성 스크립트로 판단했다. 스크립트 제목인 "100% 작동하는 AD 정보 수집 스크립트 - 완전 수정"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의 상호작용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약 30분 후 공격자는 대량 파일 작업 도구 s5cmd와 네트워크 공유 열거 유틸리티 샤프셰어즈(SharpShares)를 추가 배포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스타트업의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AI 기반 신규 기능인 'AWS 스타트업 어드바이저(AWS Startup Advisor)'와 AI 기반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지난 6일 출시했다. AWS 스타트업 어드바이저는 수천 명의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SA)의 전문성과 AWS에서 운영되는 35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과의 수십억 건 상호작용에서 축적된 패턴을 기반으로 구축된 AI 기반 빌더 어시스턴트다. 사용자의 기술 스택과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권장 사항을 제공하며 비용 관리, 보안 설정, AWS 서비스 선택 및 인프라 구성을 지원한다. AI 기반 마이그레이션 기능은 기존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AI 워크로드를 AWS로 빠르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매핑, 비용 추정, 아키텍처 설계, 단계별 실행 가이드가 포함된 맞춤형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수 주 또는 수개월이 걸리던 클라우드 전환 과정을 며칠로 단축한다. 쿠버네티스 워크로드의 아마존 EKS·ECS 이전, PostgreSQL·MySQL 데이터베이스의 아마존 RDS·오로라 이전, GCP 기반 인프라의 AWS 전환을 지원하며 앤트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25억 달러를 투자해 기업용 AI 구축에 특화된 신규 사업부 '마이크로소프트 프론티어 컴퍼니(Microsoft Frontier Company)'를 출범한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2일(현지 시간)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사업부에는 산업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 6000명이 투입되며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AI 도구를 활용해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 파트너사로 런던 증권거래소 그룹(London Stock Exchange Group)·유니레버(Unilever)·랜드오레이크스(Land O'Lakes)·액센츄어(Accenture)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보는 경쟁사들의 유사 벤처 설립에 대응하는 성격이 짙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자체 AI 구축 벤처에 1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한 바 있으며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도 비슷한 합작 회사를 출범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포춘 500대 기업 다수에 엔지니어를 파견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CEO 저드슨 알소프(Jud
메타(Meta)가 AI 모델 훈련 및 운영을 위해 구축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메타는 7월 1일(현지 시간) 기준 자체 클라우드 사업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메타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AI 모델에 대한 접근권을 판매하거나 AI 훈련을 원하는 외부 기업에 데이터센터 컴퓨팅 파워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면 아마존(Amazon)·구글(Google)·스페이스X(SpaceX) 등 기존 클라우드 사업자와 직접 경쟁하게 된다. 메타는 지난 1월 설립한 데이터센터·AI 중심 이니셔티브 메타 컴퓨트(Meta Compute)를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메타는 AI 계획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미국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블룸버그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메타가 이미 집행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비용 일부를 회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메타는 현재 페이스북(Facebook)·왓츠앱(WhatsApp)·인스타그램(Instagra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