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GBSC의 총괄 임원을 선임하며 글로벌 디지털 전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고성호 전 한국오라클 마케팅본부장을 GBSC(Global Business Support Center)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고성호 부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에서 핵심 업무를 수행하며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1997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얼라이언스,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인텔코리아로 옮긴 후 2003년부터 인텔 아태지역 전략제휴 담당 상무를 맡았다. 이후 2004년 말 한국오라클 마케팅본부장으로 부임해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최근까지 오라클의 전략 제품을 시장에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고성호 부사장과 함께 해외 법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GBSC를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다. GBSC는 해외 법인에 필요한 마케팅, 파트너 협력, 기술지원 서비스, 프로젝트 수행 인력 등을 통합 제공하는 티맥스소프트의 '글로벌
셰플러코리아가 한양대학교 자작자동차동아리 ‘RACE’에 셰플러 베어링을 후원하면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엔지니어 역량 강화를 위한 부품지원 및 후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후원 전달식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셰플러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지원 제품으로는 경주용 차량에 쓰이는 로드엔드 베어링이 전달됐다. 로드엔드 베어링은 고정밀 회전운동으로 전체 에너지 효율성을 증가시키며, 저마찰과 고하중을 견디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한양대학교 자작자동차동아리 RACE 팀은 전기 포뮬러 레이싱 차량을 직접 설계·제작하며, ‘2022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장려상, ‘2021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알테어 최적설계 1위, 기술 아이디어 은상 등을 수상했다. 연구 분야는 AWS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무선 원격측정신호(텔레메트리), 복합재 모노코크 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공학 경연대회 ‘Formula student Germany’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셰플러코리아는 사회공헌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가치 있는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국내외 시장에서 홍보 효과와 글로벌 경쟁력 위한 초석 마련 와탭랩스가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의 ‘파트너 패스(Partner Path)’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와탭랩스는 파트너 패스 취득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AWS 파트너 패스는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오퍼링을 지원·강화하기 위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 등록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및 해당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다. 와탭랩스가 개발·제공하는 SaaS 모니터링 ‘와탭’은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웹 서비스와 인프라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다. 와탭 모니터링은 2015년에 출시한 이래 대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해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2021년 8월 대국민 백신 예약 시스템 태스크포스에 참여해 원활한 백신 예약을 위해 와탭을 공급한 바 있다.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는 AWS의 기술적 숙련도 및 운영 사례에 대한 FTR 검증 과정을 통과하고, AWS가 부여하는 5가지 파트너 패스 가운데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다. 와탭랩스는 이번 AWS 파트너 패스 획득으로 자사
"한국시장에서 레이크하우스 플랫폼 채택 촉진하는데 집중할 것"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한국 지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초대 지사장으로 장정욱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4월 한국 지사를 공식 출범한 데이터브릭스는 이번 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정욱 대표는 IT 및 클라우드 업계에 20년 이상 몸 담아온 베테랑으로,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주요 요직을 거쳤다. 데이터브릭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킨드릴 코리아, 한국 IBM GTS, 그리고 AWS 코리아 대표를 각각 역임한 바 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정욱 대표는 앞으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특히 장 대표는 국내 기업의 원활한 레이크하우스 도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 플랫폼의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에드 렌타 데이터브릭스 아태 및 일본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장정욱 대표를 한국 지사의 초대 지사장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이끌어 온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및 규정 준수 지원 탈레스가 AWS 리인벤트(re:Invent) 2022에서 발표된 AWS 키 관리 서비스(Key Management Service) 중 하나인 AWS 외부 키 저장소와 통합한 '사이퍼트러스트 클라우드 키 매니저'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규제 요건이 늘어나고 주권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통합 솔루션 출시는 조직들이 AWS클라우드로 민감 데이터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암호 키를 지속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탈레스와 AWS가 공동으로 초기부터 개발한 AWS 외부 키 저장소(XKS)는 사이퍼트러스트 클라우드 키 매니저가 결합돼, 조직들이 주요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자주적으로 주요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켄 비어 AWS 키 관리 서비스 총 관리자는 "AWS 외부 키 저장소 개발 시작단계부터 하드웨어 보안 모듈 및 키 관리 서비스 개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탈레스와 긴밀한 기술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클라우드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에, 양사의 전문성을 통합한 이번 솔루션으로 조직들은
공정위 실태조사…기술 호환·데이터 이전 제약에 업체 전환 어려워 아마존(AWS)의 국내 클라우드 시장점유율이 70% 안팎으로 업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술 호환과 데이터 이전이 어려워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전환이 제약을 받고 있다고 보고,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는 주요 클라우드사 32개사와 클라우드사와 거래하는 고객사·유통 파트너사·마켓플레이스 입점 솔루션사 3천여개사를 조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거래 조건과 경쟁 환경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국내 클라우드 시장점유율은 아마존이 2019년 77.9%, 2020년 70.0%, 2021년 62.1%로 최근 3년간 1위였다. MS는 2019년 6.7%, 2020년 9.4%, 2021년 12.0%로 2위였다. 3위는 구글과 네이버가 각축 중이다. 2019년에는 구글이 3.5%로 3위였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네이버가 각각 5.6%와 7.0%로 3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고객사 중 79.9%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들이는 총비용 중 60%를 특정 회사와의 거래에 지출했다. 여러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특정 회사에 대한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 "IT 혁신 지원하고 고객·직원·에이전트·커뮤니티 위한 가치 창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상호보험회사인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과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년 계약을 통해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재정 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AWS를 클라우드 우선 공급자로 선택했다. 또한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과 AWS는 소비자와 보험 업계에 도움이 될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공동 혁신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여러 부서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고 양사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는 등 '거꾸로 일하기(working backwards)'를 통해 특정 비즈니스와 보험 업계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금의 목표는 보험 산업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될 수 있는 소비자의 보험 니즈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굴, 테스트, 개발하는 것이다. 피터 세텔 아메리칸 패밀리 보험 최고 전략 및 기술 책임자는 "AWS와 함께, 우리는 사업의 모든 부분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임무에 착수하고 있다"며 "9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야후가 자사 광고 기술 사업 부문인 야후 애드테크(Yahoo Ad Tech)의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로 AWS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AWS와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야후 애드테크는 미디어 구매 및 공급 중심 플랫폼, 애널리틱스, ID 솔루션 및 제품을 비롯한 모든 광고 기술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AWS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다. 이러한 마이그레이션은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광고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며, 브랜드가 고객과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및 몰입형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야후 애드테크는 광고 매체사, 브랜드 및 에이전시가 모바일, 웹 및 TV 채널에 걸쳐 광고 소재를 업로드하고 광고 구매를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광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5억 4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도달한다. 야후 애드테크 플랫폼은 AWS 설계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아마존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컴퓨팅에 최적화된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광고 매체사, 광고 대행사 및 브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부산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센터(CIC),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및 의료 스타트업 웨저(Weisure)가 AWS 상에서 토닥토닥(TodocTodoc) 챗봇 솔루션의 파일럿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환자 동의하에 환자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토닥토닥 챗봇은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의료 전문가가 환자와 챗봇 간의 소통을 통해 수집된 응답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관리할 수 있는 보다 개인화된 케어 및 조언을 제공한다. 한국유방암학회가 발간한 2022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국내 연간 유방암 환자 3만 명 중 약 70%가 재발 방지를 위해 5~10년간 항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 년에 한두 번 내원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방암 진료는 대개 짧은 진료 시간으로 인해 의료진이 환자의 치료 진행 상황, 특히 부작용에 대한 포괄적인 세부 정보를 확보하기 쉽지 않다. 때문에 일부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의지하기도 한다. 토닥토닥은 증상과 관련된 질문을 통해 기분, 수면 패턴 등 환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여 환자의
자사 보안 데이터 및 위협 요소에 직접 접근해 높아진 가시성 제공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출시한 새로운 보안 데이터 레이크 기술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Amazon Security Lake)' 서비스의 런칭 파트너로서 해당 신기술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On-premise) 전반에 존재하는 사일로에 있는 로그 및 이벤트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트렌드마이크로는 데이터 피드를 제공해 위협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고객의 보안 리스크, 비용 및 프로세스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 밀너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기술 부문 부사장은 "고객이 보안 문제 해결 시 자주 직면하는 난제가 해결됐다"며 "이번 서비스는 보안팀으로 하여 대규모 데이터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도움으로써 클라우드 환경 운영 시 발생하는 치명적 문제점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는 앞서 언급된 사일로로 인한 장벽을 허물어 고객이 택한 서드파티 보안 및 애널리틱스 솔루션이 주요 데이터를 활용 및 제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OCSF(Open Cybe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 행사에서 고객이 서비스 간에 데이터를 이동하지 않고도 여러 데이터 저장소에서 데이터를 쉽게 연결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두 가지 새로운 통합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사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 간에 데이터를 추출, 변환, 로드(ETL)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고객은 아마존 EMR, AWS 글루,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등 AWS 분석 및 머신 러닝(ML) 서비스를 사용하여 아마존 레드시프트 데이터에서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신규 기능을 함께 사용하면 고객은 AWS에서 제로 ETL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 AWS 데이터베이스, 분석, 머신러닝 부문 부사장은 "오늘 발표된 새로운 기능은 고객이 AWS에서 제로 ETL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간에 수동으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변환할 필요성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을 위해 ETL과 기타 데이터 이동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AWS는 고객이 조직과 데이터의 규모
지난 1년간 기업들과 공동 투자, 신규 오퍼링 개발, 스킬업 및 파트너십 체결해 킨드릴은 오늘 설립 1주년을 맞아 서울 킨드릴코리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 간의 발자취와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IT 현대화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킨드릴은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수천 개의 고객에게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을 설계, 구축, 관리,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1월 IBM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킨드릴은 멀티클라우드 관리, IT 오케스트레이션, 통합 모니터링 등의 분야에 3000건이 넘는 기술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며 9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킨드릴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복구,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AI,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보안 및 재해복구, 네트워크 및 에지, 코어 엔터프라이즈 및 z클라우드 등 6개 프랙티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첫 1년 동안 킨드릴은 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과 공동 투자, 신규 오퍼링 개발, 스킬업,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
블랙베리가 AWS 리인벤트(re:Invent)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사용을 연장, 미션 크리티컬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가 블랙베리 QNX 기술을 클라우드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개발에 소용되는 시간을 크게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베리QNX는 자사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인 '블랙베리IVY(BlackBerry IVY)'와 업계 최고의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선보였다. 블랙베리IVY는 AWS Graviton2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 인스턴스에서 실행된다.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블랙베리QNX의 RTO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자의 워크벤치 역할을 하며, 블랙베리와 AWS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차 AI 플랫폼 블랙베리IVY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 접근 가능한 QNX Neutrino RTOS는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산업 제어, 항공우주 및 방위 등의 산업내 시스템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소프트웨어 안정성을 보장한다. 그랜트 쿠어빌 블랙베리 QNX 제품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QNX소프트웨어는 개발자의 하드웨어 의존도를 낮추고 소프트웨어 접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 행사에서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동으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소스의 조직 보안 데이터를 고객의 AWS 계정에 있는 전용 데이터 레이크로 중앙 집중화하여 고객이 보안 데이터에 대해 더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는 사용자 지정 가능한 데이터 보유 설정을 통해 전체 수명 주기 동안 데이터를 관리하고, 들어오는 보안 데이터를 효율적인 아파치 파켓(Apache Parquet) 형식으로 변환하며, OCSF(개방형 산업 표준)를 준수하여 AWS의 보안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규화하고 수십 개의 사전 통합된 서드파티 엔터프라이즈 보안 데이터 소스와의 결합을 쉽게 만든다. 보안 분석가와 엔지니어는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를 사용하여 대량의 이질적 로그와 이벤트 데이터를 집계, 관리, 최적화함으로써 더 빠른 위협 탐지, 조사, 사고 대응이 가능해지므로 선호하는 분석 도구를 계속 활용하면서 잠재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존 램지 AWS 보안 서비스 부사장은 "아마존 시큐리티 레이크를 사용하면 모든 규모의 고객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안 데이
ML 수명 주기 전체에서 모델 성능에 대한 가시성 제공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엔드 투 엔드 머신러닝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위한 8가지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비즈니스 분석가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의 완전관리형 인프라, 도구,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빠르고 쉽게 ML 모델을 구축, 훈련, 배포한다. 고객이 ML을 활용해 혁신을 계속함에 따라, 많은 모델이 만들어지며 모델 개발, 사용,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고급 기능이 요구된다. 이번 발표에는 ML 수명 주기 전체에서 모델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거버넌스 기능이 포함된다. 새로운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스튜디오 노트북 기능은 고객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데이터 품질 문제를 검사·해결, 데이터 사이언스 팀 간의 실시간 협업 촉진, 노트북 코드를 자동화 작업으로 변환해 실험에서 프로덕션으로 이동하는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향상된 노트북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의 새로운 기능은 모델 검증을 자동화하고 지리공간 데이터 작업을 더 쉽게 만든다. 브라틴 사하(Br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