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종합반도체 전문기업인 바른전자(대표 김태섭)가 Type-C 단자가 적용된 ‘256GB USB3.0’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개발에는 낸드 플래시(NAND Flash) 16개 적층 기술을 적용했다. USB 3.0은 기존 USB2.0 제품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USB3.0(128GB, 256GB) 제품은 연속 읽기속도 140MB/s, 연속 쓰기속도 100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대용량 파일을 송수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품은 256GB의 대용량으로 Full-HD 동영상 31시간, 사진 4,500장, 노래 4,500곡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고해상도 사진, MP3, 영화, 프레젠테이션, 그래픽 파일 등 자주 이용하는 미디어와 중요 문서를 모두 보관할 수 있다. 기존에 일반적으로 쓰였던 Type-A의 경우 USB 포트의 위와 아래를 구분해 연결하는 방식이었지만, Type-C는 Type-A와는 달리 위·아래 방향 구분없이 꽂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했다. 이 제품은 Type-C Plug 뿐만 아니라, Type-A Plug도 함께 갖추고 있어서 기존의 PC, 노트북, 모니터,
고화질(HD) 임베디드 카메라 선도 기업인 레오파드 이미징(Leopard Imaging)의 새로운 USB 3.0 카메라 모듈에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의 선도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는 회사의 MachXO3 FPGA와 USB 3.0 센서 브리지 레퍼런스 디자인이 탑재됐다. MachXO3 FPGA와 USB 3.0 센서 브리지 레퍼런스 디자인 조합은 이 카메라 모듈에 사용된 이미지 센서로부터 입력되는 서브LVDS 비디오 신호를 카메라의 USB 3.0 컨트롤러와 인터페이스 할 수 있는 병렬 신호로 변환한다. 이 임베디드 카메라 모듈은 비디오 신호를 USB 컨트롤러와 호환되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춤으로써 광범위한 산업용 시스템에 사용이 가능하다. 레오파드 이미징의 빌 푸(Bill Pu) 사장은 “다양한 비디오 표준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신호들을 특정한 산업용 시스템이 요구하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래티스 반도체의 MachXO3 FPGA는 소형 크기로 자사의 USB 3.0 카메라 모듈이 요구하는 프로그래밍 가능성과 브리징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래티스의 센서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