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기업 NCH 코리아는 에어로졸형 윤활제인 ‘리졸브(RESOLVE)’와 이형 윤활제인 ‘텔엑스플러스(TEL-X Plus)'에 대한 유해 및 위해 원료에 대한 안전성 검토 결과 구성 성분이 인체유해성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위해 우려 제품 606개를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수거 분석해 안전기준 및 표시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10월24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환경부는 안전기준을 위한한 11개 제품에 대한 관할 지방 환경청별로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생산·수입업체에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을 내렸고, 같은 기간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의 생산·수입업체에 대해 개선 명령을 내렸다. 그동안 환경부는 2015년 1월 화평법 시행을 계기로 그해 4월에 방향제·탈취제 등 생활화학가정용품 8종을 산업부로부터 이관받고, 기존 비관리 대상이었던 방청제 등 7종을 추가해 총 15종을 위해 우려제품으로 지정했다. 이번 안전기준·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에바콘’의 스케일 제거를 위한 ‘에바콘 세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바콘’은 냉매인 암모니아 가스를 응축시키는 설비로서, 아연 도금관의 외벽에 물을 분사하고 증발시키기 때문에 관 표면에 스케일이 발생한다. 스케일은 암모니아 가스의 압력을 증대시켜 전력비를 상승시킨다. 지금까지는 에바콘의 스케일을 제거하기 위하여 산성 세관제를 사용했는데, 산성 세관제는 아연도금을 심하게 손상시키고 배관 부식을 일으켰다. 부식이 진행되면 에바콘을 교체하는 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필요함으로 그 손실이 컸다. NCH코리아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 프로그램’은 화학약품에 의한 분해와 기계적 파쇄를 결합하여 에바콘에 형성된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알카리성과 중성 약품을 사용하므로 아연도금, 동 등의 배관 재질에 안전하다. 특히 NCH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는 약품 세관과 기계 세관을 결합하여 부작용 없이 스케일의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NCH코리아의 강동섭 팀장은 “에바콘에는 스케일이 많이 발생하고, 부식이 일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 코리아가 데이터센터 ‘냉각수 자동관리 시스템’ 출시로, 전기·전자 설비 클리닝과 공조시스템(HVAC) 클리닝 서비스를 개시한다. NCH 코리아의 냉각수 자동관리 시스템은 데이터센터 쿨링 타워(냉각 탑)와 스팀보일러 냉각수의 순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기준치를 초과하면 냉각수를 자동 배수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일 및 방지제를 투입하여 데이터센터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 범위 내에서 유지하여 전력소모량을 절감하고 시스템다운 사태 등을 방지한다. 전기·전자 설비 클리닝 서비스는 데이터센터의 배전반, 분전함, OP 패널, MCC 반 등 전기·전자 설비에서 오작동과 누전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염물을 세정하여, 궁극적으로는 데이터센터 관리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 준다. 또한 HVAC 클리닝 서비스는 데이터센터 공조시스템의 오염물과 먼지를 세척/제거하여 통풍이 향상되고 열교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로 전력비 절감효과와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NCH 코리아의 김동은 지사장은 “NCH 코리아만의 세척 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