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의 프릿 시비아 마켓팅 수석 디렉터가 온세미컨덕터의 2016년 반도체 산업 리뷰 및 2017년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온세미컨덕터가 바라본 반도체 산업의 2016년 리뷰 및 2017년 전망을 질의 응답 형식의 인터뷰로 구성했다. ▲ 온세미컨덕터의 프릿 시비아 마켓팅 수석 디렉터 Q. 2016년 한 해에 걸쳐 전반적으로 반도체 및 전자 산업이 어땠다고 보는가? 2016년에 반도체 산업은 또한 글로벌 거시 경제의 역풍을 마주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시장인 중국의 경우 GDP가 6.7% 성장한 것이 좋은 예다. 미국은 2% 이하의 GDP 성장률을 보였으나 다른 세계 경제는 2016년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비교적 평탄했다. 4분기에 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3년 연속 세계 GDP 성장률은 3%선을 약간 밑돌게 될 것이다. 성숙기에 들어간 반도체 산업 역시 글로벌 GDP 확대와 성장의 궤를 함께 한 해였다고 본다. 특히 자동차 분야, IoT 및 모터 컨트롤 및 빌딩 자동화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성장이 있었다. 2016년을 정의하는 것들 중 하나는 업체들 간의 인수합병이었다. 비교적 평탄했던 반도체 시장에서는 온
교통시스템은 입력 전압이 최대 14V나(단일 배터리 자동차) 28V나(듀얼 배터리 트럭, 버스, 항공기) 혹은 그 이상까지 이를 수 있으며 디지털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하나 이상의 저전압 레일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설계하는 디자이너는 높은 입력 전압을 어떻게 간단하고,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게 스텝다운 할 것인지 이해해야 한다. 그림 1은 자동차 환경에서 입력 전압이 동작 조건에 따라서 어떻게 변동적인지 보여준다. 부하 덤프와 콜드 크랭크 뿐만 아니라 역 배터리 조건까지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림 1. 자동차 트랜션트 예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아주 높은 전력 변환 효율을 필요로 할 때는(효율이 높으면 변환 과정에서 낭비되는 전력이 열로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음) 스위칭 레귤레이터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IC 내부에 동기식 또는 비동기식 구성으로 MOSFET을 통합해 모노리딕으로 구현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단일 또는 다중 스테이지 토폴로지(다위상)로 스위칭 컨트롤러가 외부 MOSFET을 구동해서 수십 A에서부터 수백 A에 이르는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폭넓은 전력 범위를 지원하
외부 서지 보호 디바이스 제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외부 N채널 MOSFET 을 사용하는 고전압 비절연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 ' LTC3895'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4V ~ 140V (150V abs max) 입력 전압 범위는 고입력 전압 소스나 고전압 서지 조건이 있는 입력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외장형의 서지 보호 디바이스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 준다. LTC3895는 입력 전압 딥(dip) 현상이 4V로 하강하는 동안 최대 100% 듀티 싸이클로 계속 동작을 보장하여, 운송수단(트랜스포테이션), 산업 제어, 로봇, 데이터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출력 전압은 96%의 고효율로 최고 20암페어의 출력 전류에서 0.8V ~ 60V로 설정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력 전압 레귤레이션시 대기 모드에서 40µA만 소모하여, 올웨이즈온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내부 충전 펌프 회로는 드롭아웃(dropout)시 100% 듀티 싸이클 동작을 가능하게 하며, 방전중인 배터리로부터 동작시 유용한 기능이다. LTC3895의 강력한 1Ω N채널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는 5V ~ 10V 사이에서 조정될 수 있으며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