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정밀기계는 이달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IPC APEX 2022'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PC APEX 전시회는 북미 최대 SMT(표면실장기술) 전시회로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샌디에고에서 매년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올해 2년만에 개최되었다. 전세계 400여개 제조사가 장비를 출품하며 약 2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세계 수준의 고속 칩마운터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서 '한화'의 위상을 견고히 하였다. 한화정밀기계는 스마트 솔루션을 지향하는 SMT 기능이 적용된 고속칩마운터 'HM520'을 주력으로 한 인라인 솔루션과 인더스트리 4.0을 구체화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품종 소량 생산 위주인 미국 중속기 시장 공략을 위해 중속기 모델 DECAN(데칸) S1과 이형 범용기 SM485 장비를 전시해 범용성과 이형 부품 대응 기술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현지 고객들의 지능화·자동화 요구 사항에 맞춰 자체 개발한 통합 소프트웨어 'T-Solution'을 중점 홍보하였다. 검사기 장비와 정보를
[첨단 헬로티] 미국 최대 전시회 'IPC APEX 2020'서 범용 칩마운터 'DECAN(데칸) S1'도 동시 공개 한화그룹 내 정밀기계 제조기업인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이기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IPC APEX 2020'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고속 칩마운터 장비인 'HM520'을 주력으로 한 인라인(In-line) 솔루션을 전시하고, 인더스트리 4.0을 구체화한 스마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품하여 북미 시장의 적극 공략에 나섰다. 먼저, 한화정밀기계는 주력 제품인 고속 칩마운터 'HM520 존(Zone)' 에서 실제 생산 현장과 동일하게 재연하는 시연을 통해, 'HM520'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전·후면 독립 생산 시스템을 홍보하였다. 또한, 칩마운터와 검사기 장비 사이에 M2M(Machine to Machine) 정보를 활용하여, 생산 공정 상의 장착 품질을 자동 보정하는 기능도 북미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함께 고객과 관람객이 현장에 설치된 생산 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회사가 스마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독자 개발한 전용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