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 3D프린팅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와 3D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중심 주제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제품을 넘어선 산업 적용 성공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표준 기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제조,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 활용 사례가 다뤄지며, 최신 기술 동향과 더불어 향후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궁금한뇌연구소의 장동선 박사의 초청 강연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3D프린팅/AI 융합 및 표준 사례 발표에서는 △AI 기반 적층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의료 분야 활용(박석희 교수, 부산대학교), △3D프린팅의 양산품질을 위한 AI 접목 사례(윤형선 연구소장, ㈜링크솔루션), △AI 설계 기반의 우주 부품 적용 AM 부품(이기주 대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적층 제조(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우주항공·방산 세미나가 열린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국립창원대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센터)이 주최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제조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움’이 이달 24일 개최된다. 창원 그랜드 머큐어 호텔 2층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적층제조기술을 활용한 우주·항공·방산 부품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 이조원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 이재선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단장, 박용갑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비전 및 목표와 산업정책 방향(최원석 우주항공청 사무관) ▲적층제조(AM) 기반의 항공부품 제작 및 수리기법 개발 사례(이홍철 공군항공기술연구소 소장)가 발표된다. 이어 ▲우주항공용 금속 적층제조 기술의 동향과 국내외 기술개발 전망(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대형 항공부품 적층제조 기술 연구개발(김우종 대건테크 본부장) ▲AM 공정의 항공기 적용을 위한 시험 평가(손진일 테스코 대표) 순으로 발표가
내달 DfAM 표준화 및 데이터 전처리 세미나 열려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실습 과정도 진행...공정 데이터 이해↑ 차세대 3D 프린팅 설계 공정이라고 평가받는 적층제조특화설계(DfAM)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적 로드맵을 공개하는 행사가 내달 개막한다. DfAM은 기존 방식으로 설계·가공·제조가 까다롭고 정밀한 공정이 요구되는 제품군이나, 비교적 시간·비용 등 자원 소모가 큰 대상물에 적합한 적층 제조 설계 기술이다. 우주항공, 자동차, 반도체, 공조, 로봇, 조선 등 분야에 도입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국제적층제조우수성센터(AM CoE)가 주관하는 DfAM 표준·규격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3D 프린팅 설계를 위한 데이터 전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사 ‘더스퀘어’, 적층 제조 데이터 전처리 소프트웨어 공급사 ‘VoxelDance’, 3D프린팅연구조합,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3D 프린팅 업계 산학연이 협력해 3D 프린팅 기술 고도화에 대한 비전을 제안한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달 8일 경기 수원 영통구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같
3D프린팅연구조합이 오는 26일 '적층제조 세계 동향 세미나'를 진행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연구조합은 국내외 적층제조 동향 및 센서 제조 분야의 최첨단 3D프린팅 방법 및 소자 성능 예측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 University of North Texas 교수이자 배터리 기술센터 소장으로 나노 기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원봉 교수의 강연이 준비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공학박사의 '국내외 적층제조 산업의 시장동향 및 산업 전망'과 경희대학교 이빈 부교수의 '금속 분말 산업 동향과 표준화 동향', University of North Texas 최원봉 교수의 'Recent Advances in 3D Printed Sensors'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25일까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3D프린팅연구조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기업 수요에 따라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 제공 3D프린팅연구조합 컨소시엄(3D융합산업협회, ㈜링크솔루션)은 지난 5월 ‘23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이하 교육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교육 대상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위탁사업으로, 3D프린팅 활용이 필요한 국내 제조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과정은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교육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수요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수요기업의 3D프린팅 기술 활용에 필요한 기술 역량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러한 컨설팅 내용에 기반해 만들어진 맞춤형 교육과정이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과정 막바지에는 수요기업의 제품을 산업용 3D프린팅 기술로 직접 제작해 3D프린팅 기술이 실제 공정 및 연구개발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검증함으로써 컨설팅], 교육, 실증의 전체 과정이 하나의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기업의 별도 부담금 없이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방식 역시 기업
3D프린팅연구조합이 이조원 박사 제4대 이사장 취임기념 '적층제조 기술을 응용한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심포지움'을 5월 10일 개최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은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근거해 3D프린팅산업의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분야의 제반 업무를 협의·조정하고 관련 산업의 상호간 협동화 기반을 구축해 3D프린팅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4년 2월 당시 미래창조과학부로 부터 인가를 받아 출범했다. 3D프린팅연구조합은 3D프린팅 관련 장비, 소프트웨어, 원료·소재, 교육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춘 기업, 대학·연구소 등의 전문가 그리고 정부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장비구축과 소재개발 및 응용제품의 선도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적층제조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발전 방향과 기술적 이슈 및 산업 응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조원 박사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고종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센터장의 글로벌 반도체 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 김성님 애니캐스팅 대표이사의 전기화학 3D 적층기술을 활용한 전력 바도체 패키징 공정 응용, 유봉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이중집적을 중심으로 한 첨단패키징 연구동향, 패널 토론 등이 이어
공급망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가 오는 3월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첫째 날인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정치적, 경제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3D프린팅(적층 제조)은 제조 공정과 생산을 분산시키고 공급망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자원 및 에너지 효율적인 생산을 촉진해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을 얻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제품 출시 기간 단축을 돕고 있다. 3D프린팅 영역도 자동화된 기술이 접목되면서 더욱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제6회 3D프린팅 유저컨퍼런스에서는 프로토타입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제조 궤도에 오른 3D프린팅의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 R&BD부서 강민철 이사의 국내외 적층제조 산업의 기술적 트렌드와 응용분야 발표를 시작으로, 하비스탕스의 적층제조 특화설계(DfAM)을 위한 nTopology의 차세대 디자인 기법, HP코리아와 3D프라임의 자동차 산업의 3D프린팅 적용 사례. 3D시
공급망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가 오는 3월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첫째 날인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정치적, 경제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3D프린팅(적층 제조)은 제조 공정과 생산을 분산시키고 공급망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자원 및 에너지 효율적인 생산을 촉진해 제품 출시 기간 단축을 돕고 있다. 3D프린팅 영역도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면서 더욱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제6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서는 프로토타입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제조 궤도에 오른 3D프린팅의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 R&BD부서 강민철 이사의 국내외 적층제조 산업의 기술적 트렌드와 응용분야 발표를 시작으로, 하비스탕스의 적층제조 특화설계(DfAM)을 위한 nTopology의 차세대 디자인 기법, HP코리아와 3D프라임의 자동차 산업의 3D프린팅 적용 사례. 3D시스템즈의 프린터를 활용한 정밀 주조 프로세스 개선,
전문 연사가 발표하는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기술 교류 3D프린팅 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는 오는 12월 13일 양재 엘타워(오르체홀)에서 3D-FAB의 사업참여 기업·기관 및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2년 3D프린팅 기술응용 세미나 &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기술과 관련된 산·학·연·관 관계자와 일반인이 모이는 100여 명의 참가 규모로 진행되며, 전문 연사를 초청해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또한,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기관으로 참여중인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젝트 과정)’ 사업(이하 ‘교육사업’)에 참여중인 기업과 재직자는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 일반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1부 네트워킹 행사에 초청강연자로 나서는 상명대학교 이준영 소장의 ‘트렌드 코리아 2023’를 시작으로, 2부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실장이 ‘경제 전망과 3D프린팅 동향’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비츠로넥스텍 노용오 차장, 현대자동차 김육진 책임, 공주대학교 조영훈 교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마포 3D-FAB(3D프린팅 혁신성장 센터)은 국내 3D프린팅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8월 3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위해 분야 상관없이 3D프린팅 기술 관련한 기업들이 모여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그 외,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전기차 열교환기 3D프린팅 제작 및 양산 사례’를 주제로 태성에스엔이 DfAM 연구소 유병주 소장의 사례발표도 준비돼 있다. 3D-FAB은 공덕오거리 프론트원 건물(구 신용보증기금) 6층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신청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마포 3D-FAB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 3D-FAB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전문기술 활용지원을 하고 있다. 3D디자인부터 3D프린팅, 후가공까지 3D프린팅에 대한 전주기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마련한 복합공간이다.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지난 14일(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자동차, 메디컬 분야 중소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세미나는 중소제조기업 CEO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포스트코로나에 따른 GVC 변화에 대한 발표와 제품 제조 공정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 사례, 3D프린팅 공정개선 맞춤형 코칭 등의 현장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의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방향과 우리 기업 대응 방안',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수석연구원의 '2030 미래차 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 동향', 메디세이 정효복 과장의 '메디컬·헬스케어 산업 변화와 3D프린팅 적용 사례'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조철 선임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의 국제적 이슈로 산업통상환경 변화와 GVC 재편에 대해 설명하며, 그에 따른 국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2020년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연구조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 확산 지원사업'의 위탁주관을 맡아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 사업은 3D프린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기업,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은 60개 사 이상이 될 예정이며, 설계·역설계, 3D프린팅, 후가공 등 시제품 제작에 대한 전반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3D프린팅 바우처 공급기업 1개 사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총 제작 비용의 75%(최대 400만 원)이 지원된다. 단, 나머지 25%(133만 원 이상) 이상의 금액 및 부가가치세는 수요기업이 현금으로 부담한다. 수요기업 선정은 6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바우처 신청 및 발급, 바우처 활용 시제품 제작,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등의 일정이 계획돼있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는 지앤아이솔루션, 컨셉션, 한국기술, 엘라인, 링크솔루션, 쓰리디솔루션, 삼영기계, 프로토팹, 프로토텍, 대건테크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조합)이 '2020년 3D프린팅 경진대회 :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제조현장에 도입 가능한 3D프린팅 기술 적용 아이디어를 다룰 예정이며, 국내 제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사를 거쳐 본선 상위 16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본선 상위 1위부터 6위는 제품화·고도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각 1천2백만 원을 제품화 지원금으로 지급받으며, 상위 7위부터 16위는 장려상 수상 및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다. 특히 제품화의 경우, 3D프린팅 기술 컨설팅, 디자인 최적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고도화 부문에서는 기계 설계, 제품 디자인, 후가공 등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외주를 지원하며, 제품화 지원비 지급 이전에 제품화 계획서를 제출해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제출한 아이디어의 고도화와 관련 없는 발주는 제한될 수 있다. 한편, 결선에서는 제품화·고도화 지원을 받은 6개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종평가를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신소재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2020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ASIA 2020 참관단'을 모집한다. ▲지난 폼넥스트 2019 행사에 참여한 참관단 모습 (사진제공 : 3D프린팅연구조합) 중국은 현재 자국 항공우주, 중공업 등 제조업에 3D프린팅을 적극 도입하고 중점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TCT ASIA 전시회도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 TCT ASIA는 2015년부터 시작해 2020년 6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로, 2019년 전시회에는 GE Additive, 3D Systems, EOS, 올리콘 등 285개의 3D프린팅 관련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수의 기업이 출품했고, 1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2020년에는 2019년 전시회장 규모(12,500SQM) 보다 훨씬 넓어진 규모(19,500SQM)로 더욱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TCT Asia Summit 등 다수의 유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TECH Stage 및 Introducing Stage 강연 등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행사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과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은 공동주관으로 10일(화)인 오늘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제1회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 행사 전경 이번 컨퍼런스는 유망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의 기술 확산과 연구조합의 산업활성화 수행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1월, 독일에서 개최된 '폼넥스트(Formnext) 2019' 참관 후기를 통해 3D프린팅과 관련한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컨퍼런스에서는 3D프린팅연구조합 및 회원사를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TTA, (주)엠케이티, (주)스타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퓨전테크놀로지, 태성에스엔이, 창성 등 3D프린팅 산학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연구조합의 첫 기술확산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했다. 박영서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조합은 3D프린팅 신기술 개발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 오늘은 폼넥스트 2019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3D프린팅 기술 트렌드 공유와 3D프린팅 기술과 관련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