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IBM, “2023년까지 기업 당 최소 9개 이상 클라우드 사용할 것” 전망...
[헬로티] ▲응답 기업 중 13%를 차지한 클라우드 선도 그룹은 멀티클라우드 전 범위에서 높은 기능을 보유하며, 적극적으로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는 특징을 보였다. (출처 : IBM) IBM이 2023년까지 각 기업 당 최소 9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는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클라우드 활용 현황과 멀티클라우드 관리 방식을 분석한 보고서를 2일 공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00여 명의 다양한 산업별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기업들의 멀티클라우드 사용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수도 함께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거시적 관점의 통합 멀티클라우드 관리 전략을 마련한 국내 기업들은 현재 25%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IBM은 2020년 기업 내에서 멀티클라우드의 비즈니스 가치와 효용성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분석 과정에서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거버넌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입증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