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토메이션 월드 2018 참가업체 인터뷰-⑥ 리탈 구도준 이사] “엔지니어링에서 자동화까지 완성된 솔루션 제공으로 시장 공략”
[첨단 헬로티] 리탈은 엔지니어링에서부터 자동화까지 완성된 솔루션을 자회사인 이플랜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제어 시스템의 표준 플랫폼을 단일소스 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사업과 관련해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컨테이너, 인클로저, 배전, 공조, 모니터링, 소방 외)도 제안하고 있다. 리탈은 또 한국 고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모듈화시키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같이 해나가고 있다. ▲ INTERVIEW_리탈 구도준 이사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 리탈은 전년도 대비 약 8% 정도의 성장을 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악화, 특히 건설/조선 부문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괄목한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에 맞춰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여러 비즈니스에서 성공했다. 또한, 리탈의 솔루션은 이 두 시장에 표준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향후의 성장이 더 주목된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올해는 2017년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에너지사업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머신 시장과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