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양사간 기술 협력으로 기업 전반 업무 자동화 구현 가능 그리드원이 ICT 서비스 전문기업 이즈파크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 ▲(왼쪽부터)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 그리드원은 지난 21일(금) 이즈파크와 자사의 지능형 RPA 및 AI 솔루션 유통을 위한 사업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드원과 이즈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설계, 생산, 경영 등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이즈파크의 서비스 능력과 그리드원의 기술력으로 양사는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실용성을 검증받았다”며, “이즈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드원은 최근 모바일에서도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LS ELECTRIC(LS 일렉트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금성계전, LG산전, LS산전을 거치며 국내 공장자동화 시장에서 한결같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LS ELECRIC은 스마트공장이 확대됨에 따라 제품 기술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영업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LS ELECTRIC의 자동화국내사업부 김병균 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모든 공장과 가정에 보급되어 우리의 삶을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좋게 바꿀 것이라며 이 기회를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한다. LS ELECTRIC의 새 이름을 걸고 더 큰 꿈을 위해 글로벌 항해를 준비하고 있는 김병균 이사를 만나 올해 신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LS ELECTRIC 자동화사업본부 자동화국내사업부 김병균 이사 Q. 최근 사명이 ‘LS ELECTRIC’으로 변경되었는데요, ‘LS산전’이라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