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컴퍼니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외에 산업용 미니PC와 윈도 터치패널PC를 개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로봇과 AGV, AMR에 내장하는 산업용 메인보드 DIY Kit를 솔루션화하여 공급하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원스톱 구매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젝스컴퍼니는 임베디드형 산업용 컴퓨터와 임베디드보드 전문업체로 창업 초기부터 개발해오던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에 더해 윈도10 운영체제에 맞는 산업용 미니PC와 윈도 터치패널PC를 개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산업용 미니PC 모델이 엣지컴퓨팅 장비로서 운영 중이며, 로봇과 AGV, AMR에 내장하는 산업용 메인보드 DIY Kit를 솔루션화하여 고객들에게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슬림화되고 있는 자동화 설비와 키오스키 등에 쉽게 내장되도록 최적화한 산업용 미니PC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여 인텔 셀러론급부터 i7까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압력식 터치 방식에 비행 터치감이 좋아서 선회되는 정전식 터치 기능을 산업
[첨단 헬로티] 박진 넥스텍(NEXTEK) 대표 임베디드 ODM 개발 및 공급업체인 넥스텍(NEXTEK)은 박진 대표가 20년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2013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넥스텍은 기업의 신조를 ‘Nextek is Trust and Technology’로 사용했듯이 제품 개발에 있어서 ‘신뢰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해왔다. 그 결과 넥스텍은 경쟁이 치열한 임베디드 ODM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사업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다. 넥스텍의 박진 대표를 만나 임베디드 시장에서 넥스텍의 비즈니스 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박진 넥스텍(NEXTEK) 대표 넥스텍의 주력 사업 "자동차부터 산업용, 로봇, 게임까지 확대" 넥스텍은 임베디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여러 다양한 산업 분야로부터 임베디드 보드 등의 제품 의뢰를 받아 설계, 개발부터 제품을 생산해서 납품까지 진행하고 있다. 넥스텍의 주요 개발품목은 M2M(Machine to Machine)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자동차 관련 단말기, 산업용 단말기, 의료용 단말기 등 어느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