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 이튼 일렉트리컬 코리아에서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모니터형(감시형) 플랫폼인 랙 장착형 자동 전환 스위치 ‘eATS30’을 출시했다. 전원 장애 시 영위상 교류 전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튼의 최신 랙 장착형 자동 전환 스위치(ATS)는 단일 전원 공급 장치를 가진 장비의 가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요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장비를 가동해야 하는 극한의 산업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IT 장비에 단일 전원 공급 장치를 장착하는 것이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고, 이는 전원 장애 시 단일 장애점(Single Point of Failure)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eATS30은 이중 전원을 추가하거나 무정전 전원 장치(UPS)의 유지보수 바이패스 기능을 하며 장비의 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모니터형 솔루션인 eATS30은 전력 감소 경보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통신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상태를 감지하고 스위치 전환 개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eATS30 솔루션은 0.01초의 전환 시간으로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이튼 일렉트리컬 코리아가 새로운 계량형 콘센트로 전력 측정 기능을 강화한 ePDU® 3세대(G3) 플랫폼을 출시했다. 전압, 전류, 소비전력 등 주요 요소들을 모니터링하고 측정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이튼의 최신 랙 장착형 전원 분배 장치(ePDU)는 콘센트 수준에서의 전력 측정 정확도를 높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콘센트 개폐 장치 없이 콘센트에서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각종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극한의 산업 환경에서도 유용하다. 이튼의 ePDU G3 계량형 콘센트, 관리형 모델은 각 콘센트에서 정확하게 전력 소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전력사용효율지수(Power Usage Eeffectiveness; PUE) 3단계(Advanced Level)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기능이다. 또한 에너지 사용에 집중된 기능을 통해 데이터 센터에서 적게 이용하는 서버들을 다른 가상 머신으로 이동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튼의 계량형 콘센트, 계량형 입력, 관리형 ePDU 모델은 최대 8개의 장치에 동일 네트워크 연결 및 IP 주소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지 체인(Daisy chain) 기능을 갖췄다. 해당 기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