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21개 월드클래스 기업, 올해 고졸인재 155명 채용하기로 결정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5월 26일(화) 하나마이크론에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졸 인재와 우수 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능력 중심의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클래스 기업은 고졸 인재 채용수요를 발굴해 제공하고, 교육부와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기업을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일괄 인정하고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포상·홍보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월드클래스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를 마련한다. 아울러 월드클래스 기업과 학교는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체험 및 견학기회 제공, 전문가 인력풀 활용, 기업내 실습시설이나 학교 내 각종 시설 등의 상호 이용에 협력한다.
[첨단 헬로티]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회장 오석송)는 13일인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단체사진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부기관 및 외국 무역투자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 실적 및 수지 보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 활동 지원, 법·규제, 정책 연구조사, 국제 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신임 협회장으로 취임한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회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에도 회원사 교류 및 지원, 홍보, 정책개발, 연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원사들 또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세계시장을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