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서경엔씨에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서경엔씨에스(대표 김진태)는 SF+AW 2021에서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네트워크 테스터 등 제품을 전시한다. 서경엔씨에스가 전시하는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네트워크 테스터는 플루크 네트웍스의 제품들이다. DSX2-8000는 TP 케이블인증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가속화한다. Versiv의 모듈식 설계는 TP 케이블 인증, 광케이블 손실, OTDR 테스트 및 광케이블 종단면 검사를 지원한다. Cat 6A, 8, 클래스 FA I/II 및 현재의 모든 표준에서 최고의 속도를 자랑한다. ProjeX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은 모든 테스트가 올바르게 완료되도록 해, 작업 요건 및 설치부터 시스템 승인까지의 진행 과정을 관리한다. Taptive 터치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설치를 단순화하고 오류를 제거한다. LinkWare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고 전문 테스트 보고서를 작성한다. LIQ-100은 주파수
[헬로티] 국방정보통신협회와 서경엔씨에스는 운용중인 국방 정보통신망 케이블의 장애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방안 강구와 신규 정보통신망 구축시 케이블 장애 발생률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날로 고속화·집적화되고 있는 모든 네트워크의 근간이 되는 케이블은 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더욱 중요한 초기 케이블 공사에 대한 검수 지침이 필요한 영역이다. 하지만 국방 정보통신망 케이블의 현장 테스트에 대한 정확한 표준이 없어, 유사시 케이블 장애로 인한 국방 정보통신망의 마비는 군 작전의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는 매우 큰 위험요소이다. 이에 국방정보통신협회는 케이블링 현장의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서경엔씨에스와 ‘국방 정보통신망 케이블의 현장 테스트에 대한 표준화 제정’과 관련하여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 기준’, ‘초고속정보통신건물인증 기준’과 함께 이제 우리 군에서도 케이블에 대한 현장 테스트의 표준 제정을 위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