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가 AI 기술을 적용해 백업과 사이버 보안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개인용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구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는 안전한 백업과 AI 기반 강력한 보안 기능을 함께 제공해 개인 및 가족, 홈 오피스 사용자, 소규모 기업을 위한 최적의 필수 솔루션이다. 2022 아크로니스 사이버 보호 주간 글로벌 리포트에 따르면, 개인의 41%는 데이터를 거의 또는 전혀 백업하지 않고 있지만, 61%는 통합 솔루션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특히나 상호 연결성이 커진 세상에서 강력하면서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백업 및 사이버 보호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는 최첨단 사이버 보호 및 강력한 백업 기능을 제공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홈 오피스는 AI 기반 방어 메커니즘, 강력한 데이터 백업, 원격 관리 도구 및 모바일 장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하기 쉬운 단일 플랫폼 내에서 사이버 보호 요구 사항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피싱 및 악성 이메일 위협 60% 증가…사건당 평균 데이터 유출 피해 비용 500만 달러 넘어서 통합 사이버 보호 선두기업 아크로니스는 4일 피싱 및 MFA(다중 인증) 피로 공격 증가에 주목한 '2022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및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피싱 공격과 함께, 침해 사고에 자주 사용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MFA(멀티 팩터 인증) 푸시 알림을 계속 보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우발적으로 로그인 승인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공격인 'MFA 피로 공격(fatigue attacks)'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사이버 보호 운영 센터에서 실시한 이 보고서는 랜섬웨어 위협, 피싱, 악성 웹사이트, 소프트웨어 취약성 및 2023년 보안 예측을 포함한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한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아크로니스의 2022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및 동향 보고서는 피싱 및 악성 이메일 위협이 60% 증가했으며, 사건당 평균 데이터 유출 피해 비용이 5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팀은 사회 공학적 공격이 지난 4개월 동안 급증하여 전체 공격의 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격자가 사이버 공격 및
[헬로티]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공격 트렌드와 기업 대응 사례 실태 조사 결과, 패스워드 정책 부재 및 단순한 패스워드 사용으로 개인정보 보안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아크로니스 사이버 보호 운영 센터(Acronis Cyber Protection Operations Centers)가 발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0%가 패스워드 정책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는 패스워드의 15~20%는 회사 이름을 포함하고 있어 취약한 상태이다. 최근 발생한 오리온(Orion) 해킹 사건에서 솔라윈즈(SolarWinds)의 서버 업데이트 패스워드가 “solarwinds123”이었던 점, 도날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의 패스워드가 “maga2020!”로 알려진 것 등의 일련의 사례에서 이런 패스워드 관리의 위험성이 잘 나타났다. 패스워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조직의 대부분은 기본 패스워드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중 50%가량은 취약한 암호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공격자들은 이러한 취약한 암호 관행이 널리 퍼져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