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부이그건설(Bouygues Constructions)과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의 혁신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를 발표했다. ▲모듈식 설계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프랑스를 대표하는 종합건설기업인 부이그건설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설계, 프로젝트 구축 및 운영 등 건설 및 인프라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부이그건설은 자사 건설 프로젝트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 바 있으며, 양사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는 건설 프로세스의 초기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의미한다. 새로운 도시화 방식 및 지속가능성이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은 프로젝트의 복잡성에서 분산된 실행방식에 이르기까지 생산성 향상이 가장 큰 숙제다. 디지털 혁신은 더욱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경제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식 및 노하우의 자본화와 가치 사슬 전반에 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이그건설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가치 사슬 전반에 디지털 트윈 경험을 통합하는 프로젝트 관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컨설팅 전문 기업 엑센츄어와 협업해 글로벌 종합건설기업 부이그건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이그건설은 각 건설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최종단계까지 원활한 중압 집중형 관리를 통해 기업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이그건설이 앞서 도입한 빌딩 인포메이션 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방법론, 기술 통합 프레임워크, 건설 운영 부문 엔드 투 엔드 효율성 혁신 프로세스의 일환이며, 회사의 산업 운영 부문 확장 및 공급 체인 파트너와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세 회사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 등 이미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데 동의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프로젝트 생명주기 정보 중앙화, △내·외부 이해관계자 간 원활한 정보 공유 △표준화된 프로세스 사용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 환경 등 3D익스피리언스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통합화 된 건설 프로젝트의 원활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