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창업기업 성장 전문 스케일러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2026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 발굴에 나섰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4년 6개월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시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목표로 설계된 뉴패러다임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지원과 전략 컨설팅, 네트워킹을 결합한 밀착형 지원이 특징이다. 특히 팀당 최대 50억 원 이상 규모의 자금 지원이 가능해, 초기 스타트업의 재무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투자 최대 5억 원을 시작으로, 성장 단계별 후속 투자 최대 10억 원, 연계 투자 20억 원 이상이 연중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추천을 통한 최대 8억 원, 딥테크 팁스의 경우 최대 15억 원 규모의 정부 자금 연계 기회도 제공돼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자금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구성도 눈에 띈다. 기존 아기유니콘
한국딥러닝은 산업은행이 마지막 투자자로 참여하며 시리즈A 투자를 총 120억 원 규모로 최종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SV인베스트먼트가 주요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IBK기업은행에 이어 산업은행이 50억 원을 투자하며 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산업은행의 투자 금액은 전체 투자금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딥러닝은 설립 이후 경기지원센터를 통해 팁스 사업 투자금 1억 원을 제외하고는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자체 매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시리즈A는 한국딥러닝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자금 조달로, 단일 라운드에서 120억 원을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은행은 한국딥러닝의 실질적인 상용화와 사업화 역량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딥러닝은 공공기관과 금융,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8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 문서의 시각 구조와 언어 의미를 함께 이해하는 문서 이해 AI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별도의 데이터 수집이나 추가 학습 없이 2주 이내 도입이 가능한 제품화 전략 역시 기업 고객 대상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요소
벤처투자법, 벤처기업법 및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연기금 벤처투자 참여 허용…모태펀드 10년 단위 연장 등 정부가 벤처투자 모태펀드 존속기간을 10년 단위로 연장하고 연기금·공적기금의 벤처투자 참여를 허용하는 한편, 투자 의무 이행기간 완화와 스톡옵션 한도 확대를 추진한다. 벤처투자와 벤처기업 성장을 가로막아온 제도적 제약을 정비하고, 장기·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과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후속 입법 조치다. 모태펀드 장기 운용 기반 마련…법정기금 벤처투자 길 넓힌다 개정안의 핵심은 장기 투자가 필요한 벤처 분야에 맞춰 투자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먼저 벤처투자 모태조합(모태펀드)의 존속기간을 10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해 AI·딥테크 등 회수 기간이 긴 분야에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정기금의 범위를 확대해, 연기금과 공적기금 등 다양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팁스 참여 기업과 운영사, 지원기관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팁스(TIP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팁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2026 팁스 추진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투자·보육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팁스는 출범 이후 지난 13년간 4400여 개 혁신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 후속투자 유치 규모가 20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의 팁스 기업’과 ‘올해의 팁스 운영사’를 처음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팁스 기업에는 국내 최초 AI 유니콘으로 성장한 리벨리온, 팁스와 함께 창업을 시작해 빠르게 성장 중인 비트센싱, 후배기업 멘토링 등 상생협력을 실천 중인 드림에이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팁스 운영사로는 기업 발굴과 보육 성과가 우수한 서울대기술지주, 퓨처플레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서는 민간 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술·지역·인재·자본 등 네 가지 관점에서 국가 성장 전략의 중심을 벤처로 재편한 첫 종합대책으로, 개별 분야나 단편적 과제를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최근 AI와 딥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술 대전환은 산업 간 경계를 허물며 경제 질서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비상장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 혁신의 최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술 속도와 파급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환경 속에서 벤처가 경제성장의 핵심 주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은 벤처생태계를 매개로 자본과 기술, 인재와 안보 역량까지 결집하며 사실상 국가 차원의 총력전에 돌입한 상황이다. 혁신의 무대 역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넘어 우주, 방산, 에너지 등 제조업 기반 하드테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반면 한국 경제는 인구절벽, 성장 둔화, 산업 고도화 정체라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기존 성장 공식을 반복하는 방식만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K-벤처의 도전과 혁
산업통상부는 2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국내·외 투자기관 8개사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94개사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 IR 데이(Global Investor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부장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등 민간 투자자들과의 투자 매칭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달 31일 ‘Invest Korea Summit 2025’ 계기 첫 행사가 열린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행사로, 당시 국내 소부장 6개사가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매칭을 성사시킨 바 있다. 산업통상부는 그동안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등 정책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민간 자본과 혁신기업을 직접 연결해 성장 단계 기업의 투자 공백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형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참여한 AI 기반 자율형 양팔 로봇 솔루션 기업 플라잎, 산업통상부 R&D를 통해 일본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인공지능(AI)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중소기업이 복잡하고 분산된 지원사업 절차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 시스템 전반을 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대책은 한성숙 장관이 주재한 지난 8월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와 10월 ‘중소기업 지원 공공기관 정책협의회’에서 제기된 업계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다. 당시 중소기업들은 “지원사업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복잡한 서류 절차 때문에 브로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평가위원이 우리 기업 기술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등의 불만을 제기했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애로를 반영해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과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디지털화에 따른 서류 부담 감축’, ‘불법 브로커 개입 차단’, ‘시장·AI 기반 혁신기업 선별 강화’라는 다섯 가지 방향의 개선안을 내놓았다. 우선 중기부는 흩어져 있던 중소기업 지원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다. 기존의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 플랫폼을 통합해 2,700여 개의 정부
초기 기업 전문 벤처캐피털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100억 원 규모의 ‘더벤처스 글로벌 K-소비재 펀드’를 결성하며 국내 소비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더벤처스는 지난달 중순 펀드 1차 클로징을 완료하고, 연내 150억 원 규모의 2차 클로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펀드는 총 8년간 운용되며, 초기 4년 동안 집중 투자 형태로 운영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초기 소비재 브랜드가 주요 투자 대상이며, 시드에서 시리즈A 단계 기업을 중심으로 건당 1~5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이번 펀드는 엑싯 경험이 있는 창업자 출신 출자자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김철우 대표가 직접 펀드매니저를 맡고 실리콘밸리 출신 이성은 심사역이 핵심 인력으로 합류했다. 최근 K-소비재 시장은 뷰티 중심에서 푸드·패션·웰니스로 빠르게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 투자액은 전년 대비 27.7% 증가한 1,853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 기준 K-뷰티 수출액은 102억 달러, K-푸드는 130억 달러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초기 단계에서 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초기 단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모험·도전적 AI 스타트업 투자대상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AI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활성화 간담회’, 9월 ‘모험·혁신적 AI 투자 추진 간담회’ 등을 통해 초기·소규모 AI 스타트업들의 투자 애로를 청취했다. 그 결과, 매출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인해 투자에서 배제됐던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매출이나 실적 같은 정량적 지표보다 기술력, 혁신성, 비즈니스 모델의 독창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KIF(Korea IT Fund)를 통해 선정 기업에 실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창업 3년 이내이거나 투자 유치 실적이 없는 기업에는 단계별 심사에서 2점의 가점을 부여해 초기 기업의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 대회는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형식으로 진행되며,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후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스노우플레이크 포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4일 미국 실리콘밸리 AI 허브 개관식에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파워드 바이 스노우플레이크(Powered by Snowflake)’를 확장한 것으로, 스타트업 창업자가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를 통해 제품 기능 강화, 벤처캐피탈과의 전략적 협력,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 포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출시·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1만2000개 이상의 잠재 고객에 접근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크레딧, 엔지니어링 지원, 차별화된 시장 진출 전략을 제공받는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8개 실제 제품이 출시됐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304% 증가한 기업이 참여했다.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는 올해 투자 속도를 30% 이상 높여 투자 기업과 엑시트 기업을 합쳐 65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인공지능(AI)·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한 벤처투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AI·딥테크 분야 유망기업과 함께 쿠팡, 토스 등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 주요 벤처투자자가 참석해 투자 방향을 공유하고 성장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한성숙 장관은 “선배 기업의 노하우와 네트워크, 후배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 여기에 벤처캐피탈의 과감한 투자가 결합된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야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해 유니콘 육성을 뒷받침할 두터운 벤처투자 시장과 글로벌 수준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목표 실현을 위해 AI 스타트업 스케일업에 750억 원 출자를 결정했다”며 “쿠팡의 물류 혁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받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토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할 때 정책 금융기관의 대규모 투자가 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며 “이후 글로벌 투자 유치에도 큰
벤처캐피탈 라플라스 파트너스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라플라스×ETRI 딥테크 투자 포럼’이 오는 9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딥비전(Deep Tech Deep Vision)’을 주제로, 첨단 기술 스타트업 6개사가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앞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무대에 오르는 자리다.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 가운데 하나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적용 온디바이스 AI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포럼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기술 창업 생태계와 투자 업계를 연결하는 대규모 IR(Investor Relations) 행사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각기 다른 첨단 기술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6곳이다. 오전 세션에는 수소 연료전지 드론과 파워팩을 개발하는 호그린에어, 스마트시티 ICT 솔루션 기업 엔에이치네트웍스, 그리고 AR·VR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위치스가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IoT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을 선보이는 긱프랜즈,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닥터케이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딥테크 분야에 대한 국내 벤처투자는 총 3조 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최근 5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가 투자 증가세를 견인하며, 기술기반 고위험 창업영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해당 동향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벤처투자회사 · 조합의 투자를 받은 기업을 분석한 결과이다. 2024년 국내 벤처투자 중 딥테크 10대 분야에 대한 투자는 총 3.6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34% 상승했다. 최근 5년 중 최대 규모로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바이오헬스케어’와 ‘인공지능’ 분야 투자가 각각 전체 딥테크의 33% · 26.7%로 최대 비중을 차지하였고, 특히 ‘인공지능’의 경우, 전체 딥테크 분야 중 가장 큰 폭(4,158억원)으로 증가하였다. ‘인공지능’을 세 분류로 살펴보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분야에 대한 투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회사·조합의 신규 투자액이 2조675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딥테크(선도기술) 분야 신규 투자액은 1조2447억 원으로 80% 증가했다. 이는 상반기 벤처투자법에 따른 벤처투자회사·조합에서 투자받은 기업 1228개를 조사한 것으로 이 중 딥테크 기업은 38%인 469개다. 딥테크 기업 수는 38%지만 신규 투자액은 47%를 차지했다. 딥테크 분야 중 인공지능(AI) 투자액(2664억 원)은 지난해 동기보다 447% 증가했다. 클라우드(1279억 원)는 198%, 우주항공(475억 원)은 156%, 친환경기술(1547억 원)은 152% 각각 급증했다. 상반기 1000억 원 이상 투자받은 리벨리온·업스테이지·딥엑스는 모두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리벨리온·딥엑스는 고성능 반도체를 설계하고 업스테이지는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언어모델(LLM)을 개발·공급한다. 중기부는 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등 정부의 투자 연계형 지원을 받은 기업 1471개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딥테크 스타트업 비중이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중기부 대표 투자 연계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벤처·스타트업 고용이 전체기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은 29.8% 증가했다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의 청년 고용은 3.6% 성장해 청년의 사회진출에도 기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 2022년 말 기준 벤처·스타트업 3.3만개사는 전년 대비 8.1%(5.6만 명) 늘어난 74.6만 명을 고용해, 같은 기간 전체기업의 고용규모가 2.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해당 벤처·스타트업 중 2022년에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2천개사의 전년 대비 고용증가율은 전체기업 대비 약 12배 수준인 29.8%(1.9만 명)로 나타나, 벤처투자가 고용창출에 기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비상장기업) 15개사의 ’22년도 고용은약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22.9%(1.8천 명, 기업당 약 1백 명) 증가하였다. 한편, 피고용인의 연령대 및 성별을 고려하면, 벤처·스타트업은 청년 또는 여성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벤처·스타트업의 청년 고용은 19.8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