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으로 안전사회 구현한다” 파인파이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기업’, 즉 공공선(公共善) 실천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화재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고기능 화재감지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헌덕 대표는 “사람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어떤 재난이 발생해도 인명 구조 확률부터 최고로 높여야죠”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과 낙후된 기술이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Q.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20년 가까이 축적한 소방 방재 노하우를 토대로 2013년에 파인파이어를 설립해 인공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얼마 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제품 형식 승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IoT 기반의 지능형 소방 방재 시스템 전문 생산 업체인 파인파이어는 화재에서 응급상황에 이르기까지 IoT 기술과 접목된 방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신생업체임에도 빠른 시간 내에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는데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21,000m2의 대규모로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주)첨단이 주관 미디어사로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산업자원부, 경기도 주최로 개최되며 방재, 보안, 보건·위생, 교통안전과 산업안전 및 생활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품목이 총망라해 전시됐다. 2013년 372조원에서 2022년 612조로 확대가 예상되는 세계 재난안전업계에서 국내 안전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온 가족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됐다. 방재, 보안, 보건·위생, 교통안전과 산업안전 및 생활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가 그것.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인 21,000m2로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 역점 산업인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