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이 참가 신청을 완료한 업체들에게 ‘조기 참가 신청 혜택’을 제공한다. SMATEC 추진위원회는 6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업체들에게 부스당 최대 70만 원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MATEC 2024는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의 경험’을 주제로 하여 미래 제조업 및 생산 생태계의 변화를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공장자동화관 △스마트공장 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 등 3개의 전문관으로 구성되며, 140개 사 33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공장자동화관에서는 드라이브, 서보모터, 리니어모터, 인버터, 컨트롤러 등 모션컨트롤러 관련 제품 및 부품과 FA시스템,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이 전시된다. 또한 산업로봇, 3D프린팅 및 소재 등 지능형 생산 현장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도 소개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솔루션관에서는 AI, 통합자동
프레스토솔루션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CS사의 제품을 중점으로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프레스토솔루션은 2008년 설립한 모션제어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창사이래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의 산업장비 및 공장자동화에 모션컨트롤러를 비롯한 다양한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주로 EtherCAT 산업용 네트워크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 서보 드라이브, 로봇컨트롤러, IO 및 Isolator 등이 있으며, 기술지원·컨설팅·교육 등의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프로스토솔루션은 ACS사의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ACS 모션 컨트롤러는 Sub-Nano급 고성능 모션컨트롤러로, 반도체, FPD, 전자 어셈블리 및 테스팅, 의료, 디지털 프린팅 및
스위스아미에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모션컨트롤러, DC 소형 모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스위스아미에트는 2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소형모터 회사인 스위스, 독일의 FAULHABER 그룹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AULHABER 그룹은 첨단 기술력과 설비로 최상의 제품을 고객중심의 맞춤 생산해 전 세계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STS-AG사의 압력센서와 스웨덴 Piezo Motor, 독일 Buhler Motor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밀 첨단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모션컨트롤러 MC3001는 16 x 27mm 크기로 사이즈를 초소형화한 제품이다. 매우 작은 사이즈임에도 continous 1.4A, Peak max. 5A로 동
이레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장 자동화 부품 및 로봇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용 모터제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모션컨트롤러, 공장자동화 부품 등을 제조하며 판매하고 있다. 이레텍의 조삼환 대표는 통합 DC드라이버 기반 고성능 품질 구현으로 산업 자동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한다. Q. 이레텍은 어떤 회사이며, 주력사업은. A. 이레텍은 정밀 제어를 하는 모션컨트롤 전문 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스텝핑 모터를 전문으로 클로즈 루프 시스템을 제어하는 분야에 경험과 실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통합 DC모터 드라이브를 개발함에 따라 스텝핑모터를 넘어선 다양한 시장에 진입했다. 스테핑 모터뿐만 아니라 BLDC 모터, 리니어샤프트 모터, CAR HUB 모터, PMSM 모터, AGV에 적용되는 WHEEL DRIVE까지 구동 가능한 고성능의 드라이버가 이레텍의 핵심 기술이다. 또한 모터 샤프트를 특수가공해, 커플링 없이 직접 기구부와 장착할 수 있다. 장비 내에 부착되는 모터 및 액추에이터를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더 높였다. Q. 올해 산업 자동화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나. A. 2023년에도 산업 자동화 시장은 지속될 것이다. 물론
이레텍은 산업용 모터제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모션컨트롤러, 공장자동화 부품 등을 제조하며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도 자체 개발한 스테핑 모터, PMSM 모터, BLDC 서보 모터, 보이스 코일 모터를 통합 구동할 수 있는 드라이버 & 컨트롤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레텍 조삼환 대표는 ‘개발 중인 스카라 로봇을 통해 반도체 장비와 스마트폰 제조 및 검사 장비용 동작제어기에서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Q. 이레텍이 주력하는 사업은. A. 이레텍은 지난 30년간 모션컨트롤러 산업에 직접 참여해 얻은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력 사업으로는 산업용 모터제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모션컨트롤러, 공장자동화 부품, 스카라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네트워크 기반으로 개발된 컨트롤러는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상, 문제들의 상관관계를 얻어낼 수 있고 공장은 최적의 생산체제 하에서 운영되게 된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스카라 로봇을 통해 반도체 장비와 스마트폰 제조 및 검사 장비용 동작제어기에서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
사토 히로키, 소딕 공작기계사업부 연구개발부3과 최근 세계적으로 카본 뉴트럴(carbon neutral)을 위한 대응이 제창됨에 따라 자동차의 EV화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함께 모터 코어나 커넥터용 금형가공 등에서 와이어 방전가공기에 의한 고속, 고정도 가공과 공정 단축 등에 기여하는 성능 향상 및 고부가가치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소딕은 업계에서 선구적으로 리니어모터 구동 방식을 채용한 지 20년 이상을 맞이하고 있으며, ‘진정한 리니어’, ‘신뢰의 리니어’의 실적을 쌓아 왔다. 소딕의 방전가공기는 자사 개발·제조의 리니어모터/방전 전원/NC 장치/모션컨트롤러/세라믹스로 대표되는 최신의 코어 기술을 탑재, 금형이나 부품가공의 미세·정밀을 중심으로 하는 고도의 가공 영역에 깊이 관여해 왔다. 이번에 소딕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가공 치수의 안정화·가공 속도 향상·균일한 다듬질 면질 등의 성능 향상과 러닝 코스트 절감,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을 받아 자동화 대응의 요구에 의한 신형 사양의 와이어 방전가공기 ‘AL i Groove Edition(아이 그루브 에디션)(AL-iGE)’ 시리즈를 개발했다(그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프레스토솔루션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프레스토솔루션(대표 박태곤)은 SF+AW 2021에서 ACS Motion Controller, DynaTrack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ACS Motion Controller는 Sub-Nano급 고성능 모션컨트롤러로, 반도체, FPD, 전자 어셈블리 및 테스팅, 의료, 디지털 프린팅 및 레이저 프로세싱 시장의 글로벌 제조업체들에 최첨단 모션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DynaTrack은 프레스토솔루션에서 자체 개발한 리니어 무빙마그넷 시스템으로, 최대 32개 캐리어를 한 개의 컨트롤러로 구동 가능한 장점이 있다. 캐리어 개별 속도제어, Velocity/Position Override, Carrier 간 충돌 방지기능 등 무빙마그넷에 최적화됐다. 프레스토솔루션은 ACS 모션 제어기 및 Linear/Rotary Drive, Active Isolator 등 고정밀 반도체, FPD 설비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
[첨단 헬로티]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대표 신동진)가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 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기계전(KOMAF)’에 참가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는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모터, 감속기, 협동로봇, 인공지능 비전(VISION), 증강현실(AR), 스마트 센서, 네트워크 등 인아의 다양한 제품군이 더해져 생성되는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가 ‘2019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일 주력제품 관람객들은 제품이 연계돼 작동하는 데모장비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 ‘Actua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시스템을 실현한 Stepping Motor ‘AZ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만희기전은 SF+AW 2019에 참가해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희기전은 자사의 계약을 맺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은 BALLUFF의 초소형 광 센서, WAGO의 필드버스 시스템, DEHN의 서지보호기, PMA의 케이블 보호 시스템 등의 전시 품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희기전은 세계 유수의 전기 및 전자 기업과 국내 공급 계약을 맺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만희기전은 국내 산업 분야(F.A, O.A, H.a, 가전기기, 중전기기)에 각종 부품 공급, 해외 선진 기술 습득, 신제품 국내 보급과 더불어 국산화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1984년부터 만희기전은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 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당시 한국 모션컨트롤 및 공장 자동화 기술력은 선진 국가에 비해 모자란 수준이었다. 그러나 만희기전을 필두로 국내 관련 업체가 세계 각국의 기술을 들여오
2004년에 설립된 파익스는 자동화 핵심 솔루션인 PC 기반 모션컨트롤러 개발에 성공해 LCD, LED, 반도체, 휴대폰 검사/제조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는 주요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정 모션컨트롤러와 같이 폐쇄된 네트워크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상용 이더넷을 통한 모터제어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천 제어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파익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해 LAN 케이블 Daisy Chain 연결로 무제한 축 확장을 제공하는 NMC2 모션컨트롤러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2개의 RJ45 이더넷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컨트롤러와 컨트롤러 사이의 Daisy Chain 연결이 가능하다. 1대의 컨트롤 PC만으로 최대 255개의 펄스 제어형 서보 모터 또는 스텝 모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파익스의 NMC2 모션컨트롤러는 자동 웨이퍼 매핑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서보 모터 또한 엔코더가 장착된 스텝 모터로 매핑 센서 위치를 제어해 웨이퍼 카세트에 삽입된 웨이퍼의 위치 및 유무상태, 틀어짐, 겹침, 두께 등을 엔코더 위치 데이터를 기준으로 웨이퍼 상태를 수치화한다. 그리고 수치화된 웨이퍼의 상태는 사용자 프로그래밍에 따
파익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파익스는 2004년에 설립돼 자동화 핵심 솔루션인 PC 기반 모션컨트롤러 개발에 성공해 LCD, LED, 반도체, 휴대폰 검사/제조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는 주요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정 모션 컨트롤러와 같이 폐쇄된 네트워크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상용 이더넷을 통한 모터제어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천 제어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익스의 주력제품에는 멀티 네트워크 모션 컨트롤러와 마이크로 스텝 드라이버가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 소개한 파익스 비젼 트리거 모듈(NVT-101C)은 엔코더의 출력을 이미지 각 라인별로 획득했으며 대형,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속으로 캡쳐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파익스 모션 컨트롤러는 다양한 고급 기능을 탑재해 복잡한 모션 시스템에 적용이 용이하며 갠트리 구동, 원호보간, 연속보간 동작에 대한 데모를 시연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기존 PC 기반 컨트롤러는 특수한 기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환경에서는 선택의 어려움이 있고 전자동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 장비 콘셉트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는 제어 시스템에서는 한계를 드러낸다. 특히, 제어 모터의 수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모션 보드도 증가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통신형 모션 보드를 사용하거나 통신형 외장형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한다. 파익스는 외장형 모션 컨트롤러를 콘셉트로 PC와의 통신은 이더넷으로 연결하고 모터 제어용 드라이버는 펄스로 제어하는 방식을 취했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속 보간과 진동 최소화 등 성능을 더욱 개선했다. 모션 컨트롤러란 파익스 모션컨트롤러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모션컨트롤러란 무엇인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구성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간략히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선 제어 방식으로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펄스로 위치 및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펄스 제어 방식과 드라이버 또는 모션컨트롤러 제조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의 통신 형태의 통신 제어 방식이 있고, DC 전압, SIN 신호, PWM 등의 신호로 모터를 제어하는 아날로그 제어 방식으로 나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