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텍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쎄텍은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토크 트랜스듀서, 로드셀, 너트러너, 인디케이터, 변위변환기와 디지털 인디케이터, 증폭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계측기 업체다. 쎄텍은 우수한 품질, 고정밀도 기술,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산업생산 설비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STNR 타입의 너트러너(Nutrunner)는 소형 경량으로 설치, 운전,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구동 모터는 AC 서보를 채택해 브러시 교환이 필요 없다. 또한 시퀀스 제어가 용이하며, 토크 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했으며 일정한 토크로 볼트 및 너트를 체결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은 Low Torque 너트러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
디와이테크는 와이앤종합건설의 플랜트 사업부에 속해 있는 자회사로서 2014년에 설립됐다. 현재 자동차 산업(JANOME, SANYO, WATANABE ELEC), 반도체 산업(TOKYO RIKOSHA, FUJI ELEC, PURERON), 철강 산업(SANTEST, LEVEX) 관련 제품을 비롯해 CITIZEN, CORES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품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플랜트 사업부에서 별도 디와이테크 법인으로 독립해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와이테크에서 다루고 있는 자노메(JANOME)의 친환경 소형 서보프레스(JPS AC SERVO PRESS)는 슬림한 본체와 콤팩트한 컨트롤러를 갖고 있어 여러 대의 프레스를 설치하는 설비 공간을 최소화해 주므로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기본 디지털 입출력, RS-232C, 이더넷 탑재 등 인터페이스가 충실하며 다양한 제어, 풍부한 판정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전용 프로그램 사용으로 서보프레스 동작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입출력 FREE 매핑 지정으로 사용자 특성에 맞는 제어 설계가 가능하다. 또 같은 회사의 데스크톱 로봇인 JR3000은 생산설비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