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신 성장 전력 모색하는 ‘21년 제1차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회’ 개최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은 27일 ‘21년 제1차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기계·ICT·에너지 등 10개 업종의 46개 중견기업이 참석해 업종별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중견기업과 정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신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중견련과 참여 중견기업은 중견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코로나19 긴급대응 등 연중 상·하반기 정기회의 및 각 업종별 현안에 관한 수시회의를 개최해 탄소중립,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ESG 기반 경영 등 환경변화에도 긴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21년 중견기업 지원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덧붙여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업종 내 다른 기업의 혁신에 이정표가 될 ‘등대’ 기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강소·중견기업이 중심이 되는 항아리형 경제로의 성장을 위해 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