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신규 파트너 발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지원 강화 아크로니스는 오늘, 클라우드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춘 사이버핏(CyberFit) 파트너 프로그램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용을 발표했다. ▲아크로니스는 파트너사 솔루션 공급의 원활함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는 신규 파트너 발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지원 강화, 서비스 공급업체 및 리셀러의 전문성 강화, 기여도와 성과 기반 혜택 및 보상 방안이 포함돼 있다. 아크로니스의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2018년 이후 파트너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특히 신규 파트너 수가 대폭 늘어나 서비스 공급 파트너사가 30%나 증가했다. 아크로니스는 지속적으로 파트너의 피드백을 수용해 미래 지향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지원함으로써, 파트너가 최신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르게이 벨루소프 아크로니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채택은 꾸준히 이뤄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조직들이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 원격 근무 환경으로 전환해야 함에 따라 2020년에는 특히 클라우드 기반
[헬로티] 공급업체 정보시스템에 별도의 설치 없이도 보안 평가 수행 가능 쿤텍은 증가하는 공급망 공격에 즉각 대응해 기업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기업 파노레이 사의 세계 유일 공급망 보안 관리 자동화 솔루션 ‘파노레이(Panorays)’ 플랫폼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파노레이 대시보드 공급망 공격은 자사의 시스템 및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외부 협력업체나 공급업체를 통해 누군가가 시스템에 침투할 때 발생한다. 이는 기업이 관리하는 보안의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이기에 기업 내부 보안 강화만으로 사전 차단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급업체의 보안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공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뉴욕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파노레이는 기업의 자산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부 협력업체, 파트너 등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SaaS 기반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노레이는 공급망 보안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 세계 주요 은행, 보험, 금융 서비스 및 의료 분야
[첨단 헬로티] 스마트제조 공급산업은 주요 선진국들이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의 수립과정에서 스마트 팩토리 제안 및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국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연평균 9.3% 증가한 2,054억 달러로 성장이 전망된다. 그리고 장비 및 디바이스 관련 시장은 2022년 약 1,202억 달러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스마트제조 공급업체들의 역량은 핵심기술에서 해외 의존도가 높고 모듈이나 완제품을 공급하는 비중이 낮은 편이다. 특히, 3D프린팅 시스템, AR/VR, CPS, 디지털 트윈 등 본격화된 스마트제조 공급업체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 간 협업과 패키지화로 경쟁력을 키워야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2월 2일, 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국형 스마트제조 전략 최종 보고회’에서 제2발제자로 산업연구원 시스템산업실 김경유 실장이 ‘국내 스마트제조 공급역량 진단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 산업연구원 시스템산업실 김경유 실장은 “스마트제조 공급산업에서 소프트웨어, 플랫폼, 컨설팅을 공급하는 업체의 비중은 높으나 3D프린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