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열기술로 유명한 모일이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모일라이트가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다. 이 제품은 높은 광효율에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어디에서나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일 관계자를 만나 신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Q. 최근 신제품 PL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해 달라. PL시리즈는 모일의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PL시리즈는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다. Q. PL시리즈의 강점은 무엇인가. 높은 광효율을 자랑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를 가졌다는 것이다. PL시리즈는 140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 또, 25cmX10cm의 콤팩트 사이즈와 모던한 화이트,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이 조명은 방수방진등급 IP68로 방수방진 등급이 높다. 깜빡거림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PL시리즈는 KC인증과 공용에너지기자재인증을 취득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첨단 헬로티] LED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가로등, 공원등, 보안등에도 LED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가정용 LED보다 훨씬 밝아야 하는 공공조명용 등기구에 LED 기술을 접목하기 힘들었다. 비케이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 기술로 공공조명용 LED 조명이 가진 한계를 허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LED패키지에서 발생된 열을 회로기판과 방열판을 통해 배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LED 조명의 활동 반경을 넓혔다. 비케이테크놀로지의 이동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비케이테크놀로지 관계자가 관련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Q. 비케이테크놀로지가 하고 있는 사업 분야가 궁금하다. 비케이테크놀로지는 가로등과 공원등, 보안등과 같은 공공조명용 LED 조명을 중심으로 LED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2010년 3월에 창업한 우리 회사는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천기술개발에 매진해 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 등 각종 특허등록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 회사의 LED조명 솔루션은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과 IR52 장영실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 유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우리 제품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