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지역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제주지역)'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빅데이터 분석 수요기업과 중소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매칭해 빅데이터 활용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지역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와 함께 운영 위탁기관으로 참여해 제주 지역 중소기업에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빅데이터 활용 성공 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NIA 지능데이터사업팀 남명기 선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추진의지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역량을 가진 운영 위탁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지난 6월 NIA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2018 중소기업 빅데이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19일 개최된 ‘제20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서 군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검색 및 챗봇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700여 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와이즈넛은 군 내부업무 및 대민 행정서비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제언으로, 실제 다양한 산업군에 와이즈넛이 적용한 내/외부 챗봇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군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2003년부터 군 관련 검색, 분석 등 다양한 사업경험과 군 업무의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한 군 내/외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챗봇 데모에 군 관계자들의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 이날 와이즈넛이 제시한 군 맞춤형 챗봇은 행정관 등 현역이 행정업무, 장비 매뉴얼 등에 사용 가능한 내부 업무용 챗봇, 예비군 및 전역자 등이 행정서류 발급 및 예비군 훈련 등에 사용가능한 외부용 챗봇, 입대준비자, 가족 등 민간인이 입영, 민원 등에 사용 가능한 대민용 챗봇으로 발표와 부스에서 소개되었다. 특히, 일반적인 행정 용어와 달리 군 관련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문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