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창업자가 공동 소유한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 퀀트'가 지난해 5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중국 대형 헤지펀드 중 2위에 올랐다. 딥시크(DeepSeek)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량원펑(Liang Wenfeng)이 공동 소유한 하이플라이어 퀀트(High-Flyer Quant)는 지난해 56.6%의 수익률을 올려 중국 10대 대형 헤지펀드 운용사 중 2위를 차지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선전 파이파이왕 투자 관리(Shenzhen PaiPaiWang Investment & Management)가 월요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하이플라이어는 2025년 73.5%의 수익률을 기록한 링쥔 인베스트먼트(Lingjun Investment)의 뒤를 이었다. 순위 상위권 업체는 모두 퀀트 헤지펀드로, 복잡한 계량 모델을 사용해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방식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퀀트 펀드는 수학적·통계적 기법과 자동화된 알고리즘, 고급 계량 모델을 결합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고 거래를 실행한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하이플라이어는 운용 자산 100억 위안(미화 14억 3천만 달러) 이상의 중국 헤지펀드 중에서 이 같은 뛰어난 2025년 실적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이 지난해 이용자들의 투자 수익이 428억 원을 기록하면서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수익이 1,06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평균 수익률이 26.78%에 달하는 우수한 투자 성과를 보였고, 에임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시장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닌 안정적인 자산 배분 전략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에임은 금융 시장이 크게 흔들렸던 시기에도 꾸준한 성과를 유지했다. 2022년 글로벌 긴축 정책과 맞물려 코스피(-24.89%)와 S&P500(-18.11%)이 동반 하락했던 때에도 에임의 포트폴리오는 2.06%의 수익률을 기록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시장 회복세를 적극 활용해 각각 13.95%와 26.78%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최근 3년간 누적 투자 수익률의 경우 45.29%를 기록했다. 한편, 20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임은 현재 누적 자문계약금액 1조 4800억 원을 기록하며 미화 기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위험을 최소화하고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글로벌 헤지펀드 수준의 자산관리 기법”이라며 “에임을 신뢰하는 투자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