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편향 대응, 기술적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받아 포티투마루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LLM42’로 한국형 민간 AI 신뢰성 인증제도인 ‘AI-MASTER’를 획득했다. 이미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AI 신뢰성 인증(CAT)’을 LLM 최초로 통과한 데 이어, 포티투마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과 민간 양대 AI 신뢰성 인증을 모두 ‘1호’로 보유한 기업이 됐다. AI-MASTER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고 슈어소프트테크, 셀렉트스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첫 민간 AI 신뢰성 인증 체계다. EU ‘Trustworthy AI’ 7대 원칙과 국제표준(ISO/IEC) 9종을 기반으로 문서 검토, 시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총 63개 항목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60% 이상 항목은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포티투마루의 LLM42는 개인정보 보호, 편향 대응, 기술적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어 특화 설계와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낮은 비용, 높은 보안성, 산업 현장 적용성까지 갖췄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히, 환각 문제 완화를 위해 자체 검
전시회서 치타, 가젤, 세렝게티 등 세 가지 핵심 솔루션 소개 예정 에이프리카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EXPO SEOUL 2025’에 참가해 폐쇄망 환경에서도 구축 가능한 Private AI Agent 솔루션을 공개한다. 에이프리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산업 맞춤형 RAG 프레임워크와 운영 자동화 체계를 결합한 프라이빗 AI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 'Build Your Own Private AI Agent'라는 슬로건 아래, 외부 네트워크가 차단된 기업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자체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에이프리카는 이번 전시에서 치타(Cheetah), 가젤(Gazelle), 세렝게티(Serengeti) 등 세 가지 핵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치타는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개발, 배포, 인프라 운영까지 AI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MLOps·LLMOps 통합 플랫폼이다.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보장하며, 기업이 원하는 형태의 AI 워크로드를 빠르게 구축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가젤 RAG는 건설, 금융, 공공 등 산업별 요구에 맞춘 에이전틱 RAG 프레임워크다. 프라이빗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