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 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대교관세사무소(대표 최홍석)와 손잡고 해외 역직구(직접판매)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선다. 두핸즈는 대교관세사무소와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 업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는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고객사들에게 더욱 강화된 통관 및 세무 관련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수출 통관 신고 ▲상품 입출항 신고 ▲보세운송 신고 ▲관세 환급 등 해외 역직구 사업에 필수적인 복잡한 업무 전반에 걸쳐 대교관세사무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밀착 지원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품고가 지난해 야심차게 론칭하여 운영 중인 '일본 5일 도착보장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속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교관세사무소의 풍부한 일본 전자상거래 통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예기치 못한 통관 이슈 발생 시에도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협력 파트너인 대교관세사무소는 2017년 설립 이후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분야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 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사내 인사관리 혁신을 위해 자체 기획·개발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성과관리시스템 '두하이(DOHIGH)'를 공식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두핸즈는 평소 구성원들이 승진을 위한 경쟁보다는 협업과 지식 공유,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해왔다. '원팀', '동기부여와 끈기', '다이너마이트(사고 전환을 통한 문제 해결)' 등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성과를 달성하는 인재상을 추구한다.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여 두핸즈는 연차 중심의 경직된 직급 제도를 과감히 폐지하고 개인의 성장 곡선과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레벨 제도'를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제도 강화를 목표로 업무 미션 수행 시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하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개념을 시범적으로 도입,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성과관리시스템 '두하이'는 이러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더욱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개발된 결과물이다. '두하이' 시스템 안에서 구성원들은 팀과 개인의 목표를 실시간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두핸즈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일본 역직구를 준비하는 국내 인디 브랜드사 대상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일본 시장에 첫 진출을 시도하는 중소 셀러 및 인디 브랜드들을 위한 실전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일본 판매 초기단계에서 마주하는 물류 운영 복잡성과 배송사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역직구 배송사 똑똑하게 선택하기’라는 주제로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의 판매자 교육센터 ‘큐텐대학’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두핸즈는 자체 풀필먼트 시스템 ‘품고 나우’와 글로벌 배송망을 활용해 ▲국내 네이버배송과 일본 큐텐 주문의 통합 운영 ▲빠르고 안정적인 일본 배송 프로세스 구축 전략 ▲일본 5일 도착보장 서비스 등 크로스보더 풀필먼트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품고’는 네이버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의 첫 협력사로서 당일배송, 24시 주문 마감, 도착보장 등의 다양한 이커머스 특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기권과 충남권에 12개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며 뷰티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일본향 B2C 전자상거래 배송 전문기업 KSE국제로지스틱스(대표 나승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핸즈는 네이버 도착보장과 일본 큐텐재팬 배송을 통해 축적한 풀필먼트 역량과 자사의 자동화 시스템인 ‘품고 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물류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KSE국제로지스틱스는 일본 내 21곳의 물류센터와 서울 및 부산 물류센터의 인프라를 통해 항공 및 해상 배송과 통관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사는 각자의 물류 및 통관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브랜드사의 일본 진출 시 필요한 재고 관리, 통관, 현지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5일 이내 배송 보장 및 3일 이내 빠른 배송 서비스를 런칭해 고객사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KSE국제로지스틱스 나승도 대표는 “풀필먼트 역량이 뛰어난 두핸즈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본 전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일본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두핸즈 박찬재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의 빠른 배송과 최적의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2024년 역대 최대 매출 433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 282억 원 대비 53% 증가한 수치로, 국내 물동량과 고객사 수가 각각 약 3배와 4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두핸즈는 자체 개발한 풀필먼트 운영 관리 솔루션 ‘품고 나우’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충실히 지켰다. ▲B2C 주문 당일 출고 ▲B2B 출고일 출고 ▲재고 정확도 99%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고객 요청에 따라 맞춤형 주문 필터, 사은품 기능 강화, 반품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글로벌 확장 전략도 주요 성장 요인 중 하나였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5일 이내 도착을 보장하는 ‘일본 5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했고, 국내에서는 주 7일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패션, 냉장·냉동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의 베타 런칭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두핸즈는 경기권과 충남권 12곳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상품 카테고리별로 특화하여 활용하고 있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 운영 기업 두핸즈가 2025년을 맞아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T 부문, 글로벌 사업 부문, 마케팅 부문 등 총 22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과 풀필먼트 시스템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두핸즈는 IT 부문에서 프론트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백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품팀 PO/PM, 정보 보호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세일즈와 사업 리드, 글로벌 운영 담당자를 포함하며, 마케팅 부문에서는 시니어 B2B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풀필먼트 센터별 운영 매니저를 포함한 다양한 직무에서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두핸즈는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풀필먼트 시스템 ‘품고 나우’의 고도화를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강화하고,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포함한 국내 빠른 배송 및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장 전략에 맞춰 채용 인원 대부분은 IT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품고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충청북도 음성군에 신규 풀필먼트 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센터는 9,317㎡(약 2,800평) 규모로, 서울/경기권 당일 배송 및 전국 익일 배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는 협력사 한진택배 대전 메가 허브와 중부내륙고속도로 톨게이트와의 인접성을 활용해 물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는 2025년 신규 계약 고객사의 물량 증가에 대비하며,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두핸즈는 이번 센터를 포함해 총 12개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며, 전체 면적은 91,376㎡(약 27,600평)에 달한다. 신규 센터 역시 ‘품고 나우’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입고부터 배송까지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객사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품고 나우’는 WMS(창고관리시스템), OMS(주문관리시스템), LMS(배송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셀러들이 제품 개발과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핸즈는 페덱스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전 세계 220개국으로 안전한 배송을 보장하며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2023년에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도 택배비를 동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품고는 3년 연속 택배비 판가를 동결하며,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단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품고는 익일 배송, 주말 운영, 주 7일 당일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운영비가 상승했음에도, 고객사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택배비 동결을 결정했다. 이 결정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네이버 도착보장 물동량을 포함한 전체 물량에 반영될 예정이다. 두핸즈는 자사의 풀필먼트 운영 관리 솔루션 '품고 나우'를 활용하여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원가 인상분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물동량 예측 고도화, 풀필먼트 센터 간 연계 출고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고객사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두핸즈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내부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품고는 현재 국내 12곳의
빠른 배송, 네이버 도착보장을 특장점으로 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가 AI 기반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도입하며 고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품고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2023년 연간 흑자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 속에서 늘어나는 고객 의견을 더욱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싱클리를 도입했다. 기존 프로세스에서는 고객의 시스템 개선 요청사항이나 불만 사항을 수기로 파악하거나 직원의 기억에 의존했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고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싱클리 도입 이후 모든 상담 이력과 고객 요청사항을 한 곳에 일원화함으로써 운영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두핸즈의 고은진 이사는 싱클리 도입과 관련해 “늘어나는 고객들의 의견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싱클리를 도입했다. 특히 물류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 각 단계별 병목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고있다”며 “앞으로는 고객 의견과 시장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데 싱클리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싱클리를 서비스하는 딥블루닷의 이동희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일수록 고객의 의
두핸즈가 운영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가 네이버 도착보장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배송비와 보관비 할인을 포함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월 물동량 100건 이상인 네이버 도착보장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 내 NFA 서비스 신청으로 품고에서 도착보장 견적을 받은 뒤 9월 말까지 품고 서비스 계약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도착보장 신규 판매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도착보장 1건당 출고비 1000원 할인, 도착보장 수수료 3개월 무료, 6개월간 보관료 무료, 중도해지 반환금 무료 등이 있다. 건당 출고비 1000원 할인으로 판매자는 월 최대 100만 원, 6개월간 최대 6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6개월간 보관료 무료는 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6개 간 최대 300만 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계약 기간 중 해지해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아 중도해지 반환금도 없다. 품고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자가 물류비용 부담 없이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착보장의 상품 전시효과와 빠른 배송으로
두핸즈의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는 지난 4월 KT M&S와 KT 내부 온라인몰인 ‘코코넛’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품고는 코코넛에서 유통되는 전 상품의 ▲입고 및 보관 ▲주문과 재고관리 ▲포장 및 출고까지 담당하게 된다. KT M&S의 ‘코코넛’은 전국의 KT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몰로 가입 회원들에게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로 저렴한 가격에 매장 운영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 가능하다. 코코넛은 현재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지만, 향후 일반 고객 대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품고는 코코넛과 시스템을 연결해 배송을 진행한다. 코코넛은 NHN커머스의 ‘샵바이’로 구축돼 품고의 AI 솔루션 ‘품고나우’와 주문을 자동 연동할 수 있다. 주문 연동을 하면 주문 수집 및 출고 후 송장번호 업로드까지 자동으로 완료된다. 품고 원다솜 이사는 ”이번 협약이 기업 내부 물류 유통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KT의 내외부 고객 물류를 모두 품고에서 다루며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품고' 운영사 두핸즈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인 '큐텐재팬'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품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도착보장 서비스'는 결제 완료 후 5 영업일 이내에 배송 완료를 보장하는 배송 서비스로 주말 주문의 경우에도 365센터에서 당일 출고될 수 있게 준비해, 최대 4일 빠르게 출발 가능하다. 품고 관계자는 "국내 '도착 보장서비스' 사례에서 비이용 기업 대비 이용 기업의 매출이 평균 10%의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재 구매율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소비자 충성도를 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도착 보장서비스에서도 도착 보장 날짜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 판매자에게 100엔을 보상해 서비스 이용 기업 고객들이 유사한 효과를 얻을 것"이라 말하며 기대를 밝혔다. 품고는 이번 서비스 론칭과정에서 일본 시장에서 K-뷰티와 K-패션 제품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대한 화장품 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일본향 화장품 수출 거래액은 806,056천달러 규모로 이는 전년 대비 8% 성장한 수준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품고를 이용 중인 뷰티, 패션 셀러 이외에 일본향 판매를 운영 중이거나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2024년 1분기 코어 요금제를 이용하게 되는 신규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물류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0건 이상 물량을 출고하는 신규 입점 셀러는 품고의 ‘18시 센터’ 입점 시 택배비(가로, 세로, 높이 합계 80cm 이하, 극소 사이즈 기준)와 출고 작업비를 포함해 최대 건당 29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품고는 해당 구간의 셀러뿐만 아니라 구간과 관계없이 신규 셀러를 위한 건당 요금 기준을 대폭 낮췄다. 품고의 18시 센터는 평일 오후 6시에 주문을 마감하는 물류센터로, 품고 365센터와 달리 24시 운영과 주말 출고가 불가한 대신 물류비가 저렴하다. 품고는 이 같은 물류 비용 차이에 대해 18시 센터의 경우 야간 및 주말 운영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운영 비용 효율성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월 500건 이상의 출고 물량을 품고에 맡기는 셀러를 위한 품고 코어 요금제는 임가공, B2B 납품 서비스, 해외 서비스 등 품고의 핵심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요금제다.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역시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품고 박찬재 대표는 “잘 팔리는 상품
품고의 운영사 두핸즈는 한진이 12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셀러들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한진 조현민 사장을 비롯해 창업 기업가, 해외소싱과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6명이 강연에 나섰다. 조현민 사장은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을 제목으로 물류가 소비되고 브랜딩 되는 시대에 물류 전 과정에서 이커머스 셀러들의 가치를 높이는 한진만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그 외 키노트 연사로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레귤러 세션 연사에는 장인성 우아한 형제들 CBO와 김한나 그립 대표, 이종구 코즈니앳홈 대표, 마지막으로 스페셜 세션에 두끼떡볶이를 창업한 김관훈 주식회사 다른 대표가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품고 운영사 두핸즈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뿐 아니라 콘퍼런스 참여 셀러들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뿐 아니라 일본 수출 배송 및 해외 특송, B2B 납품 물류 등 이커머스 사업 영위에 필요한 모든 물류 서비스를 효율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는 ESG 경영과 상생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1994년부터 시행됐으며, 경영혁신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통해 산업계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1년부터는 ESG 경영에 대한 평가 또한 강화됐으며, 혁신에 ESG를 더한 새로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올해 진행된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두핸즈는 ESG 경영과 중소 이커머스 브랜드사 및 3PL들과의 상생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핸즈는 취약계층을 꾸준히 정규직으로 채용해 왔을 뿐 아니라,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시 종이 완충재를 포함한 FSC 인증받은 부자재를 제공해 온 점에서 ESG 경영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중소 이커머스 브랜드사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24시 마감, 주말 출고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물류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풀필먼트 시스템(품고 나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