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회장으로 임명하고, 최지희 현 시스코코리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되는 두 사람은 시스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8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번에 걸쳐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맡아온 조범구 대표가 시스코코리아 회장으로 임명됐다. 조범구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시스코코리아를 이끌며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시스코코리아가 성공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조 신임 회장은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2019년과 2022년에 시스코코리아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서비스 공급자,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과 더불어 시스코코리아가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주도하는 핀테크, 게임, 이커머스, 포털 등 디지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네이티브’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추후, 한국뿐 아니라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퀄컴 기술 기반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 제품에 최초로 단일 AI 소프트웨어 도입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가 퀄컴 AI 스택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AI 및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의 AI 소프트웨어를 통합 및 향상시킨 퀄컴 AI 스택은 제조사와 개발자를 위한 종합 AI 솔루션으로, 광범위한 AI 소프트웨어 접근성과 호환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능형 기기를 지원한다. 퀄컴 기술 기반 모바일, 자동차, XR, 컴퓨팅, IoT 및 클라우드 플랫폼 등 광범위한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 제품에 처음으로 단일 AI 소프트웨어가 도입된다. 퀄컴 AI 스택은 텐서플로, 파이토치, ONNX 등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 더불어 대중으로 사용되는 런타임, 개발자 라이브러리 및 서비스, 시스템 소프트웨어, 툴, 컴파일러를 지원해 특정 기기에 맞게 개발된 AI 기능을 다른 기기에도 쉽게 적용한다. 지아드 아즈가(Ziad Asghar) 퀄컴 제품 관리 부사장은 “퀄컴의 종합 AI 스택 포트폴리오는 제조사와 개발자를 위한 AI 개발 및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고성능 실현을 위한 혁신적 단계다. 퀄컴은 이번 신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술 로드맵을 확장
2개의 ‘LED 월 스테이지’ 갖춰 제작 콘텐츠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최적화한 환경 구현 SK텔레콤(이하 SKT)이 VFX(Visual Effects)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 ‘팀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국내외 미디어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구축된 팀 스튜디오는 3050㎡(약 930평) 규모로 U자 형태의 ‘볼륨 스테이지(길이 21m x 높이 5m, with LED플로어)’와 ‘XR스테이지(길이 5m x 높이3m, with LED 플로어)’ 등 2개의 ‘LED 월 스테이지’를 갖춰 제작 콘텐츠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최적화한 환경을 구현한다. 스튜디오 이름인 ‘TEAM’은 Tech-driven Entertainment for Asian Movement의 약자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S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팀 스튜디오와 다양한 국내외 스튜디오 간의 초(超) 협력을 이끌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날 미디어 산업은 시각적으로 현실을 뛰어넘는 다양한 콘텐츠의 확산 및
지멘스와 AWS가 7월 5일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은 국내·외 모든 기업의 화두다. 기업의 디지털 혁신은 단순히 디지털로의 변화만이 아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산업 복잡성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 요소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AWS와 지멘스는 각 사의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경험·특화된 솔루션 소개를 통해 ▲제조 통찰력 확보 ▲프로세스 자동화 ▲통합된 서비스 배포를 도울 예정이다. 지멘스의 이수아 부문장의 Siemens Digital Transformation 및 Cloud Business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AWS 클라우드 및 HPC on AWS의 소개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데이타 관리 방안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설계 환경 ▲Simulation 환경 변화에 따른 고효율, 고성능 CFD 시뮬레이션 ▲Mendix on AWS를 통한 비지니스 혁신 가속화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7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
지멘스와 AWS가 7월 5일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은 국내·외 모든 기업의 화두다. 기업의 디지털 혁신은 단순히 디지털로의 변화만이 아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산업 복잡성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 요소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AWS와 지멘스는 각 사의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경험·특화된 솔루션 소개를 통해 ▲제조 통찰력 확보 ▲프로세스 자동화 ▲통합된 서비스 배포를 도울 예정이다. 지멘스 이수아 부문장의 Siemens Digital Transformation 및 Cloud Business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AWS 클라우드 및 HPC on AWS의 소개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데이타 관리 방안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설계 환경 ▲Simulation 환경 변화에 따른 고효율, 고성능 CFD 시뮬레이션 ▲Mendix on AWS를 통한 비지니스 혁신 가속화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7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이전 전략 제시...SDDC 기반 클라우드 도입 제안 나임네트웍스가 대한병원정보협회 세미나에 참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한 의료 인프라 혁신’을 주제로 현재 병원 IT 운영환경의 어려움과 구조적 한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제안했다. 진료공간 부족, 노후 장비 교체 이슈, 의료 신기술 도입 필요성 등의 이슈로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으로의 이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이전 전략 및 의료 IT 인프라 혁신 사례가 제시되어 주목된다. 병원의 주요 IT 서비스가 원인불명 이슈로 느려지는 점, IT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잦은 서비스 장애, 신기술 적용 및 신규 서비스 도입의 어려움, IT 장비 확장 및 통합 관리의 어려움 등은 현재 대부분의 병원 IT 담당자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이슈다. 이에 대해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의료 데이터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는 가운데 현재 병원 IT 인프라 구성은 여전히 20년 전 아키텍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근본적 원인으로 지적했다. 병원 내에서 운영되는 서비스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실시간 보안 관제 서비스 도입 정보보호 전담 조직 구성하고 개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취득 나서 발란은 고객의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 보안 관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보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발란은 지난 5월 국내 사이버 보안 1위 기업 SK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전반에 걸친 보안 컨설팅을 진행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발란은 SK쉴더스의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관제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침해 사고 분석 및 대응, 최신 보안 동향 정보 제공 등의 지원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발란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럭셔리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과 개인 정보보호관리체계 취득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선임과 보안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를 대폭 늘렸다. 발란 관계자는 “이번 SK쉴더스 협업 체계 구축을 계기로 고객의 개인 정보 보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삼성증권에서 진행하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에 참석해 항공우주산업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서 자사의 기술과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과거 항공우주 분야는 국가가 산업화를 주도하던 방식에서 민간기업이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형태로 전환이 부상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 아래 니어스랩은 민간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비행 드론을 공급하고 드론이 취득한 데이터를 SaaS로 관리하며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현한 고유 기술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비행 기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 기술이 안전점검 분야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에 인정받는 수준으로 도달했으며 앞으로는 이런 원천기술을 통해 안전점검 외에도 보안, 방산, 공공안전 등 더 많은 영역에서 기회를 모색 중이며 다양한 범용 환경에서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향후 사업 성장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니어스랩 박은우 부사장은“항공우주산업이 이제는 전략기술, 외교·안보, 국민 편익 향상, 미래 먹거리 등 다방면으로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제는 자국 또는 동맹국의 기술을 활용하는 게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며 “니어스랩은 우수
네트워크·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 VMware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 획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VMware의 네트워크 가상화, 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획득하며 국내 인프라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VMware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는 파트너가 전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 네트워크 가상화에 이어 최근 데이터센터 가상화 MSC를 획득하며 VMware의 프린서플 파트너로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네트워크 가상화 MSC는 SDDC 기반을 형성하는 고유한 네트워킹 모델을 제공하는 VMware NSX 환경 기능 구축 및 최적화를 통해 NSX 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 데이터센터 가상화 MSC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설계 원칙과 방법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행을 바탕으로 VMware vSphere 환경 및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 MSC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고급 기술 자격은 물론 고객이 검증한 서비스 역
투라인코드가 최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라인코드는 지난 2020년 SK C&C로부터의 투자유치에 이어, 2년만에 100억 원 이상의 규모 있는 투자 유치를 이뤄냈다. 투라인코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에서 선두 업체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이 필요한 금융 기업 및 굴지의 IT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가트너는 2022년 주목해야 할 IT 기술 중,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기술을 AI 등의 기술과 함께 소개한 바 있으며,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은 애플리케이션의 90~95%가 2025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개발되거나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함에 따라,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관련 솔루션에 대한 시장은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라인코드는 과거 10여년의 기간동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에 집중해왔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인 '냅'을 개발했으며, 본 솔루션을 통해 비전문가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이 되도록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고 배포하는 트렌드 주도할 것"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2'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기능을 확장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트랜잭션 및 분석 데이터를 함께 작업하는 현대적인 접근 방식의 새로운 워크로드 솔루션인 ‘유니스토어'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유니스토어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의 기능을 확장해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고 단순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일관된 거버넌스, 강력한 성능 그리고 무제한에 가까운 용량을 제공해준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트랜잭션 데이터와 분석 데이터는 격리돼 있으며, 다른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이동하는 경우 복잡도가 증가하고 최신 개발에 필요한 속도가 저하되는 단점이 있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유니스토어를 통해 데이터 클라우드를 확장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상태 및 데이터 제공과 같은 트랜잭션 사용 사례를 기능에 포함하게 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유니스토어의 일부로, 신속한 단일 행 작업을 제공하고 고객이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직접 트랜잭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하이브리드 테이블’을 채택했다. 하이브리드 테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 보고서 발표 솔라윈즈가 IT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의 보고서에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IT 부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사 결과, 하이브리드 IT 가속화로 인해 대부분의 조직에서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했으며, IT 전문가들은 몇 가지 우려스러운 문제에 당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IT및 원격 근무는 안 그래도 분산되고 복잡한 IT 환경을 더욱 분산시키고 복잡하게 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인프라 모두에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아 많은 조직이 이러한 고충을 점점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시에 하이브리드 IT 현실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 구축에 있어 예산, 시간 제약, 관찰 가능성 구현 장벽과 같은 과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관리자는 조직의 IT 관리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44%가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모니터링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것과 별도로, 54%는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및
스파이스웨어가 투자 유치 및 신규 인재 영입으로 사업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스파이스웨어는 14일인 오늘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넥스트라이즈 2022’에 참가해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SaaS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파이스웨어 원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ZTS’와 데이터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DPS’로 구성된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서비스다. 기업은 데이터 보안에 필요한 기능을 전체 또는 개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데이터 접근 이상 행동 및 비정상 사용 행위를 탐지해 자동으로 관리자 알림 및 행위자 소명 요청을 전송,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스파이스웨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파이스웨어는 10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GBE 콘테스트’ 참가 티켓을 획득, 미국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노린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캐피탈과의 밋업으로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밖에 16일에는 채용설명회 발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참
LG CNS가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고,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AWS가 국가별로 가장 풍부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사들에 제공하는 자격이다. AWS의 파트너 프로그램 검증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이 확인되고, 다수의 고객과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 실적을 확보한 파트너사에 부여된다. LG CNS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LG CNS는 AWS와 함께 국내 고객의 DX를 지원하고, AM 등 AWS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M은 기존 환경,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여러 단위로 나눠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다. 고객이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신규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을 불편 사항 접수, 요금 확인, 가입 상담, 해지 등의 서비스로 나눠 한 개의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나머지는 정상 작동하도록 개발한다. 이는 시스템 전체를 수정하지 않고
IoT 디바이스를 클라우드에 쉽고 보안적으로 연결 IoT 시스템에서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모든 상호 작용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이유로 각각의 디바이스는 고유한 보안 ID를 보유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OEM은 수십만 대의 디바이스에 이러한 보안 ID를 구현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OPTIGA Trust M Express와 CIRRENT Cloud ID를 결합한 하이엔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이러한 요구에 대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하드웨어 트러스트 앵커를 사용해서 IoT 디바이스를 클라우드로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인피니언에 따르면, OPTIGA Trust M Express는 생산부터 클라우드 프로비저닝과 현장 배포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IoT 디바이스의 하드웨어 기반 보안을 가능하게 한다. OPTIGA Trust M Express의 암호화 ID는 인증되고 안전한 인피니언 팹에서 프로비저닝되며, 제품 수명 동안 어떤 단계에서도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OEM 회사가 디바이스 개인화를 위해서 고도로 보안적인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