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케이블이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클린룸 환경에 최적화된 케이블 가동 시스템 ‘WOWFLEX’를 선보였다. ㈜토마스케이블은 30년간 케이블 연구개발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온 하네스 및 케이블 전문 제조기업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자동화·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케이블 및 하네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체 설계와 생산 체계를 통해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의 내구성, 유연성, 전기적 안정성 등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WOWFLEX’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과 같은 고청정 클린룸 환경에서 미세입자(파티클) 방출을 최소화하는 케이블 가동 솔루션이다. 장비 구동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진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내마모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블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간소화를 실현해 생산 설비의 안정성과 가동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한편,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로보월드는 제조·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서비
랍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에 특화된 고품질 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랍코리아는 독일의 기술력과 국내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ESS, 이차전지, 리튬이온배터리 등 배터리 관련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 케이블, 커넥터, 글랜드, 액세서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산업별 특화된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며 배터리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랍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군은 배터리 시장에 최적화된 특수 케이블과 고품질의 배터리용 연결 솔루션이다. 특히 랍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D 홀로그램 제품 영상, 케이블 트레이 전시, 고객 이벤트, 전문가 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터리 산업 관계자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