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 진현환 제1차관, 지하 공동구 안전 관리 특별 점검 실시
진현환 국토부 1차관, 대전 둔산 공동구 특별 안전 점검 노후 대형 공동구 안전 관리 실태 집중 점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4월 18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둔산 공동구’를 방문하여 공동구 안전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고, 안전 관리에 완벽히 할 것을 강조했다. 공동구는 전기, 가스, 수도, 통신망, 하수도 등 도시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핵심 기반 시설을 지하에 통합 수용하는 시설로, 도시 미관 개선, 도로 구조 보전, 원활한 차량 소통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대형 공동구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4월 18일~6월 13일)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점검에는 국토부, 대전광역시, 국토안전관리원, 관할 소방서, 한국전력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별 점검 대상은 서울 목동·여의도·개포, 부산 해운대, 인천 연수, 광주 상무, 대전 둔산, 경기 성남·안양 등 8개 지역의 대형 공동구다. 진 차관은 공동구 관리 기관인 대전광역시,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공동구 구조물의 균열·누수·결로 여부 및 환기구 등 관리 상태, ▲소방 시설(소화 설비, 경보 설비, 피난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