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 이하 헥사곤 ALI)가 현대건설과 전략적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한 헥사곤 ALI의 글로벌 CEO인 마티아스 스텐버그와 현대건설의 플랜트수행실장 정무식 상무, 그리고 헥사곤 ALI 및 현대건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화 솔루션 분야 기업으로 총 5개의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헥사곤 ALI는 설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플랜트 전반의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 시설의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설계 솔루션의 활용성 증대 추진 ▲통합된 정보를 기반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 ▲통합정보 솔루션을 활용한 핸드오버 방안 연구 ▲신·미래기술(클라우드, AI 등) 부문에서 기술 발굴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헥사곤 ALI와 현대건설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헥사곤 ALI
AW 2024 부대행사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개막 이달 27일 ‘자율제조’ 테마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려 로봇 업계 관계자 총출동해 제조 영역에서의 로보틱스 비전 제시 ‘자동화’에 이어 ‘자율화’가 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자율화는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기계 및 설비가 자동적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개념이다. 이 자율화의 최전선에는 자동화에 솔루션을 제시한 로봇 기술이 있다. 자율제조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뜻하는 인텔리전트 로보틱스를 통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제조 혁신으로 평가받는 인텔리전트 로보틱스는 무인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조 과제인 노동력 부족, 공급망 이슈, 넷제로(Net-zero) 등에 해답으로 제시된다. 이달 27일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1일차에 진행되는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콘퍼런스는 자율제조의 실현을 위한 기술이 총망라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같은 날 동시 개막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AW 2024)’ 내 부대행사로, (주)첨단·스마트제조혁신협회·디지털ESG얼라이언스(DE
AW 2024 부대행사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개막 이달 27일 ‘자율제조’ 테마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려 로봇 업계 관계자 총출동해 제조 영역에서의 로보틱스 비전 제시 ‘자동화’에 이어 ‘자율화’가 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자율화는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기계 및 설비가 자동적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개념이다. 이 자율화의 최전선에는 자동화에 솔루션을 제시한 로봇 기술이 있다. 자율제조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뜻하는 인텔리전트 로보틱스를 통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제조 혁신으로 평가받는 인텔리전트 로보틱스는 무인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조 과제인 노동력 부족, 공급망 이슈, 넷제로(Net-zero) 등에 해답으로 제시된다. 이달 27일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1일차에 진행되는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콘퍼런스는 자율제조의 실현을 위한 기술이 총망라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같은 날 동시 개막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AW 2024)’ 내 부대행사로, (주)첨단·스마트제조혁신협회·디지털ESG얼라이언스(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