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2392억 원이라고 1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잠정 매출은 전년 동기(2416억 원) 대비 1% 감소했으며, 이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IT 분야 경기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세계 최초 기술인 노와이어(No-Wire) ‘WICOP(와이캅)’과 자연광 조명기술 ‘SunLike(썬라이크)’ 기반 제품을 중심으로 자동차 및 조명 분야에서의 매출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1분기 손익 분석과 2분기 매출 전망은 5월 중 예정된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과 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컴팩트 형광등 대비 50% 절약 효과 주거,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에 최적화 레드밴스(LEDVANCE)가 7일 출시한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2종을 7일 국내 출시했다. 출시제품은 기존의 형광등을 대체하는 평판 조명으로, 원형과 사각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가장자리에 LED 라이트가 부착돼 빛을 내는 ‘엣지릿(Edge-lit)’ 기술이 적용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제품은 자연광에 가까운 80의 연색성과 하얀 빛을 띄는 6500K의 광색, 70lm/W의 광효율을 제공한다. 주거 및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 비교적 좁고 어두운 실내 공간을 밝히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레드밴스 측은 출시제품이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고, 균일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명은 2만5000시간으로, 컴팩트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를 50% 적게 소모한다. 설치할 때는 타공 없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