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제조사 대상 솔루션 축제 ‘이노베이션 데이 for OEM’서 로보틱스 시스템 역량 강조 기존 슈나이더 기술과의 연계 의지...“확장성·유연성·연결성 등 핵심요소 갖춘 로봇의 新 가치 제공할 것” 소프트웨어, HMI, 드라이브, 컨트롤러 등 기술적 역량 비롯해 표준화, 도입 사례 등 비즈니스 전략도 내비쳐 고령화·인력난·인건비 상승 등 전 세계적인 이슈로 인해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에서 앞선 이슈가 치명적인 것으로 분석돼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로봇은 제조 산업 내 ‘자동화’를 대표하는 한 축으로, 그동안 산업용 로봇을 필두로 제조 자동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양상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로 제조 무대에 등장한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 대비 한 차원 높은 기술적 면모를 드러낸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테마로 설계돼 단순 반복 공정에서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복잡한 가동이 필요한 공정에서 인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고 있다. 산업 자동화 솔루션 업체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은 약 50년 동안 전 세계 산업에 자동화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슈나이더의 라인업은
데이터센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 확인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이를 관리하는 솔루션 및 제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데이터 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공개한 온디멘드 콘텐츠는 지난해 진행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발표영상을 ▲냉각 시스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스마트 전원 공급 솔루션 ▲엣지 컴퓨팅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등 총 5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세션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선보
설계 솔루션 전문 기업 노드데이타가 솔리드웍스(SOLIDWORKS) 솔루션의 적용 사례와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노드데이타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Innovation Day 2023 노드데이타가 전하는 오늘의 특급 뉴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드데이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솔리드웍스 2023 관련 소식과, 다양한 업계에서의 적용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순서는 '지역별 뉴스 특보'로 노드데이타 각 지사의 기자들에게 듣는 현장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후 3DEXPERIENCE Work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취재한 현장 르포와 솔리드웍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솔리드웍스 이대로 괜찮은가' 등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웨비나 진행 중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거나, 퀴즈를 맞춘 참여자들을 위해 식기세척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2 프로,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1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설계 솔루션 전문 기업 노드데이타가 솔리드웍스(SOLIDWORKS) 솔루션의 적용 사례와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노드데이타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Innovation Day 2023 노드데이타가 전하는 오늘의 특급 뉴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드데이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솔리드웍스 2023 관련 소식과, 다양한 업계에서의 적용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순서는 '지역별 뉴스 특보'로 노드데이타 각 지사의 기자들에게 듣는 현장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후 3DEXPERIENCE Work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취재한 현장 르포와 솔리드웍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솔리드웍스 이대로 괜찮은가' 등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웨비나 진행 중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거나, 퀴즈를 맞춘 참여자들을 위해 식기세척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2 프로,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20일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현장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서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 기술을 제안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에 이어 산업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이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과 장비 제조사(OEM) 별로 전문 세션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은 신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표준 기반의 ESG 경영 방안뿐만 아니라 최상위 공정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장 정보화 시스템과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각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7월 6일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를 개최한다. 산업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데이터 수요가 폭증하고, 증가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전 세계 전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 수가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와 온실가스 증가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고, 패널토의 및 고객 성공 사례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패널토의, 고객 성공 사례,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의 세부 주제 발표가 마련돼있다. 특히, 오전에 열리는 패널토의는 한국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 협회 송준화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고 ‘데이터센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