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 플랫폼 아파트너(대표 유광연)가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대표 염상준)와 협력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용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아파트너 앱의 라운지 탭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큰 짐이나 중고 가구 운송 시 실시간으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전화 없이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기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운송 편의를 제공한다. 아파트너 유광연 대표는 “아파트 단지 게시글의 60% 이상이 나눔 및 중고거래에 대한 내용으로, 입주민 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센디와의 협력으로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나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디 염상준 대표는 “20만 건 이상의 운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센디의 전문성과 아파트너의 커뮤니티 플랫폼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운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아파트너 앱을 통해 센디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1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아파트너는 전국 3,8
폭넓은 자동포장기계 라인업과 포장 시스템 컨설팅으로 포장 최적화 실현 제팩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당사의 패키징 시스템 라인업을 전시했다. 제팩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품에서 토탈 시스템에 이르는 박스포장 기계 라인업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각 단위 제품들은 모듈방식에 의한 생산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이 제품들이 다시 모듈이 돼 단품과 단품이 연결하며 포장라인을 형성한다. 모듈 연결로 이뤄진 자동화 라인은 단계적 자동화가 가능하고 확장 및 변경, 축소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제팩의 자동포장기계 '제하미-GB30'은 전 자동으로 작동되며 조작이 간편하고 정비가 쉬운 장비다. 제하미-GB30은 박스 크기의 변경은 공구없이 5분 이내에 가능하며, 핀으로 박스를 펼쳐서 제함한다. 박스의 하부 씰링은 테이프, 스테이플, 핫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장비는 직선 방향으로 설치된다. '부치미-200'의 경우 동일 크기의 상자 동시 상·하부 씰링이 가능하며, 쉽고 빠르게 상자 크기를 조절한다. 기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상·하부 테이프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 적용 가능 로아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과 물류로봇 'RT30'을 전시했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은 크게 세 부분인 로봇, 3D비전 카메라, 진공 그리퍼로 구분된다. 이 시스템은 파레트 투입, 3D 촬영, 제품이송, 반복의 과정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넓은 범위를 인식해 작업을 수행하며, 중량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에 적용된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정은 간편하게 진행된다. 머티리얼 핸들링 코파일럿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이를 구현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박스 크기 및 무게 입력, 파레트 크기 입력, 파레트 패턴 설정 총 세 단계를 거쳐 로봇 이동과 궤적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최적화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솔루션인 RT30은 자율 위치 탐색이 가능한 로봇으로, 관성 및 비전센서 기반 탐색 등의 기술로 정확한 위치 결정을 구현한다. 2륜 차동 제어로 전진, 후진, 회전 및 기타 모션 제어를 지원해 부드러운 동작을 수행한다. 이뿐 아니라
팝픽,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되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 긱플러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당사의 차세대 피킹 솔루션을 전시했다. 긱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토트 피킹 팝픽 워크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팝픽은 긱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된다. 팝픽은 이동 로봇이 운반하는 업그레이드된 이동형 선반과 이중 피킹 스테이션이 한 쌍으로 결합돼 있다. 팝픽은 토트, 선반, 팔레트 등의 피킹 및 저장 기능을 결합하며, 첨단 AI 기술과 스마트 자율 이동 로봇(AMR)을 탑재하고 있어 창고 피킹 효율을 1시간당 최대 650토트까지 높이고 처리 용량을 2배로 최적화한다. 이와 함께 처리량이 향상돼 회당 토트 상자 10개씩 운반한다. 저장 밀도가 4배 증가했으며, 기존 솔루션보다 50%가량 저렴해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적용 분야는 낱개, 토트 상자 및 파레트 피킹, 대형·중형·소형 화물 피킹, 제품 통합 등이며, 대상 업종으로는 소매, 의류, 제약, 물류, 화장품, 전자상거래, 제조 등이 있다. 한편, 긱플러스는 로보
전 세계 900곳 이상의 물류현장에 적용돼 99.7% 누적 가동율 보여 오토스토어시스템(이하 오토스토어)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큐브스토리지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면적 절감과 작업 효율화다. 선반랙 저장면적 중 4분의 3은 통로와 선반 위 허공으로 낭비된다. 물류면적 낭비는 곧 비용 낭비를 의미한다. 관리자는 자동창고 시스템을 활용함에 따라 75%의 물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 신규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뿐 아니라 관리자는 상품을 찾으러 선반 사이를 다닐 필요가 없다. 로봇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함으로써 생산성과 저장효율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자동창고 시스템은 빈, 그리드, 로봇, 포트,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로봇은 로봇은 끊임없이 빈을 수집하고 전달함으로써 풀필먼트를 지원한다.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워크는 빈을 보관하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로봇이 지나가는 길이다. 평평한 바닥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빈은 마치 블록을 쌓듯이 그리드 안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진다. 내구성이 뛰어난 이 용기에 재고를 담아 보관한다
R-to,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 효과 주효 알포터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수출입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 'R-to'와 통합관리 시스템인 '망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알포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앞세운 키워드는 '녹색물류', '탄소중립', 'ESG 경영'이었다. 최적화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지향할 계획이다. 알포터의 R-to는 'Rental'의 R과 '어디로든'을 의미하는 to가 합쳐져 만들어진 네이밍이다. 알포터의 수출용 렌탈 물류기기는 물류를 통해 세계 어디로든 향한다는 의미다. R-to는 수출입에 사용되는 다양한 물류기기를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표준화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RFID 태그 부착한 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제적으로 사용하도록 제공되는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이다. R-to의 강점은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에 있다. 수출 기업은 물류비를 절감하고, 수입 기업은 폐기비용을 절감한다. 운송기업인 현지 파트너사는 운송사 PLT 보관 및 공급하고, 현지 수출 기업은 해외 현재 기업에 재공급하는 구조를 통해 물류자원을 감소함으로써 친환경을 실현한
특수화물 취급하는 항공화물 서비스 및 이커머스 시장 특화한 통합 플랫폼 선보여 LX판토스가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당사의 해상·항공·이커머스 운송 서비스를 소개했다. LX판토스는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 중 하나다. LX판토스는 국내 항공수출 취급 물동량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식품, 에너지,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약 1만3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7조81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LX판토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수화물에 대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주력으로 소개했다. LX판토스의 항공화물 서비스는 전 세계 항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합리적 운임과 연중 안정적인 화물 선복을 제공한다. LX판토스의 항공 서비스는 항공 프라이싱 전문 조직을 통한 운임 경쟁력을 앞세워 항공 BSA·전세기 전문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캐리어 및 항공 포워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며, 통합 서비스 콘트랙트 체결 및 스페이스 우선권 협약 등을 진행한다. 또한, TAPA 인증 국내 최대
"팬데믹 이후 물류산업에 일어난 혁신과 변화 확인할 것"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PACK 2022)이 14일(화)인 오늘부터 17일(금)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시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받는 물류 IT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유통 솔루션 및 기기, 매장 관리 시스템 및 관련 기자재, 보관 설비 및 운송‧보관 용기, 운송 포장,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창고시설, 운반‧운송 장비 및 부품 등 물류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오후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최원혁 회장을 포함해 물류산업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원혁 회장은 전시회를 여는 축사에서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경험하는 등 물류 업계에 있어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였다"고 밝혔다. 최원혁 회장은 "코로나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물류 혁신이 이뤄졌고 물류산업에 대한 기존의 관념 또한 변화를 겪었다. 다양한 물류 서비스는 생활의 일부가 됐다. 이에 정부도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과 우수물류신기술인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