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N 2023 전시회' 6월 개최... 탈탄소화, 그린 스틸, 지속가능한 생산의 보고(寶庫) 기후 변화 위기에 따른 탈탄소·친환경 등의 세계적 트렌드는 제철 산업에도 변곡점을 요구하고 있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GIFA·METEC·THERMOPROCESS·NEWCAST'(이하 GMTN) 전시회는 제철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4년 주기로 개최하는 GMTN 전시회는 글로벌 금속 산업 전시회다. 올해로 개전 61주년을 맞이했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게오르크 케러 이사는 "GMTN 2023에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전시회에서는 제철 산업의 최신화된 기술과 산업의 경향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Q. 'GMTN 2023' 전시회가 올 6월 개최하는데, 이번 전시회의 특징과 산업 트렌드? A. 에너지 집약적인 주물공장과 제절 분야의 환경 친화적인 발전 상황과 해당 분야의 지속 가능한 생산 및 환경 친화적 재료 등이 이번 전시회의 주요 주제이자, 앞으로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늦어도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상황이다. 'GIFA·METEC·THERMOPROCESS·
[첨단 헬로티] 세계 주조 및 야금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회인 GIFA(제14회 국제 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제10회 국제 야금 기술 전시회 및 총회), THERMPROCESS(제12회 국제 열처리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제5회 국제 캐스팅 기술 전시회 및 뉴캐스트 포럼)(이하 통합 GMTN)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지난 12일,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주)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와 관련 업체 대표들을 모아 ‘GMTN 2019’ 전시 설명회를 열었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금속 산업 글로벌 포트폴리오 총괄이사인 Friedrich Kehrer ‘Bright World of Metals’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네 개 분야가 한 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GMTN 2019 전시회는 주조 기술 및 제품, 야금, 열처리 기술 등 관련 전 산업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글로벌 리딩 기업부터 혁신적인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 오는 6월에 뒤셀도르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인메쎄는 이번 전시회 방